뉴스 > 경제일반

김천시, TGV 유리기판 생산공장 3,470억 원 투자 유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3일
제이앤티씨, 2030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TGV 유리기판 생산공장 구축
430여명 신규 고용 계획
↑↑ 김천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제이앤티씨와 TGV(Through Glass Via, 유리관통전극) 유리기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김천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제이앤티씨와 TGV(Through Glass Via, 유리관통전극) 유리기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제이앤티씨와 TGV(Through Glass Via, 유리관통전극) 유리기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배낙호 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 및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이앤티씨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약 3,470억 원을 투자해 TGV 유리기판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43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TGV 유리기판은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등 첨단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1996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 제이앤티씨는 유리 소재 및 레이저 정밀가공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TGV 유리기판을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반도체 첨단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가 본격화되면 자동차 부품과 일반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김천1일반산업단지의 산업 기반이 첨단소재와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되는 것은 물론, 향후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추가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당사의 중장기 신성장동력인 TGV 유리기판 사업이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화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며 "앞선 기술과 우수한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갖춰 AI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첨단소재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김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낙호 김천시장
ⓒ 경북문화신문
배낙호 김천시장은 "제이앤티씨의 투자가 지역의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해 김천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자근 “호남 반도체, 용수 공급 안정성 검증해야”..
강명구 의원, ‘침수유발 꽁초방지법’ 대표발의..
[화보] 상주시, 조선 경상감영 문 열어...역사문화 꽃 피우다(1)..
˝구미 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시민불편·민원의 원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14년만에 첫 삽..
구미시 읍면지역 공중보건의 공백 심각...˝의료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해야˝..
김춘남 의원, 구미건강생활증진센터 운영 시스템 부재 질타..
경주 보문단지 미디어윌, 중국옷 `한복`으로 오표기 논란..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공공폐수처리시설 현장 방문..
김천시의회-군산시의회, 자매결연 10주년 우정 나눠..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사바아사나로 수업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는 점에.. 
오월동주(吳越同舟) : 나라이름 오, 나라이름.. 
한참 옛날엔 "지방 촌사람이 서울역에 내려서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