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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2일 열린 김천시의회 의정회 회의(김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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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가 올해 편성된 의원 및 직원 국외연수비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
김천시의회는 23일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 현안 점검 등 바쁜 의사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외연수보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의원 전원의 뜻이 모이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국외연수 대신 예정된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오세길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지금은 국외연수보다 시정 현안을 깊이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의사일정에 의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납하기로 한 국외연수 예산은 향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감액할 예정이다. 다만 국제행사 등 공식 요청에 따른 국외활동 예산은 반납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