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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8일
토지 매입 없이 빈집 부지 활용
신평·임수·임은동에 시민주차장 5곳 조성, 무료 개방
↑↑ 임수동 빈집 철거 후 조성된 시민주차장(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임수동 빈집 철거 전(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시민 주차장을 조성하는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예산 부담 완화와 주차난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뒀다. 

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시민 주차장 5곳(총 54면)의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신평동 3곳과 임수동 1곳, 임은동 1곳으로 전체 면적 1,841㎡에 주차 면수는 54면이다. 

시는 2억 4,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소유주와 협약을 맺고, 빈집을 철거해 주는 대신 해당 부지를 4년 이상 시민주차장으로 무상 사용한다. 별도의 토지 매입 없이 기존 빈집 부지를 활용해 사업비 부담을 덜고, 도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방치된 빈집까지 정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해충 발생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여기에 더해 좁은 골목길 불법 주정차 문제까지 겹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가중되던 상황이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주차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함께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정비된 부지를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빈집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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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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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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