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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표들이 새로운 대학 생활에 대한 선서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구미대)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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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구미대 본관 4층 강당 및 글로벌 라운지에서 10개국 외국인 유학생 232명을 대상으로 3개 대학은‘메가버시티(MEGAversity) 연합대학 2학기 신입생 동기유발 이룸(E:ROOM)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앵커(ANCHOR)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신입 외국인 유학생들의 초기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목표를 탐색하고 대학생활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대학 유학생 대표의 선서와 MEGAversity 연합대학 소개를 통해 3개 대학 간 협력 취지와 공동체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유학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네팔 유학생들의 축하공연을 비롯 ▲키르기스스탄 유학생의 ‘유학생이 추천하는 한국생활 BEST 5’ ▲베트남 유학생의 ‘친구와 함께하는 학교생활 & 여행’ ▲‘한국에서 살아보니, 이런 점이 달랐어요’ 등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사례발표는 한국에서의 대학생활과 일상, 여행, 문화적 차이 등 선배 유학생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새롭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유학생들의 초기 적응과 생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대학과 국적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MEGAversity 연합대학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개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EGAversity 연합대학은 구미대, 국립금오공대, 경운대가 대학 간 교육·인적·지역자원을 연계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