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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세계경주포럼’ 성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14일
8~9일, 28개국 2,500여 명 참여
AI 기반 문화유산 활용·콘텐츠 논의
매년 개최로 국제 문화협력플랫폼 육성
↑↑ ‘2026 세계경주포럼’ 전경(사진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의 역사·인문 자산이 AI 기술과 결합해 영화·드라마·웹툰·게임 등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발전하는 길이 모색됐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경주시·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난 7일 비전선언식에 이어 8일과 9일 ‘2026 세계경주포럼’을 개최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반 문화유산 활용과 콘텐츠 산업화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사전등록자 1,400여 명을 포함해 양일간 28개국 2,500여 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번영과 공동성장’을 주제로 열려 경북의 신라 천년과 불교문화, 역사 속 인물과 이야기를 AI·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인공지능’과 ‘지역·문화자산’ 특별세션에서는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 방안과 데이터 권리 문제를 논의했으며, 참가자들은 경북의 역사·인문자산을 콘텐츠 IP로 발전시키는 과제를 제시했다.

문화창조산업·청년, 디지털·AI, 지역·세계, 역사·문화 등 4개 분과에서는 경북의 역사·인문자산과 한글·한복·한식 등 한국 문화자산을 글로벌 콘텐츠와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서 제기된 문화창조산업 과제가 이번 포럼에서 국제협력 의제로 구체화된 것이다.

국내외 대학생과 청소년 600여 명은 지역과 문화, 국제협력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임팩톤@경주’에서는 경주의 문화·상권·기후 문제를 비즈니스와 문화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아세안 협력 프로그램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청년정책포럼도 함께 열려 미래 세대가 국제 협력의 주역으로 나섰다.

도는 세계경주포럼을 매년 가을 경주에서 개최해 문화 협력 의제를 축적하고, 이행 점검을 거쳐 다음 회차 과제로 확장하는 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포럼 상설사무국을 설치해 국내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연중 기획과 경주 아젠다 연구·발간 등 전문적인 운영 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럼의 진정한 가치는 해마다 의제와 성과를 축적하며 발전시키는 데 있다”며 “매년 세계 문화계의 지식과 경험이 경주로 모이고, 새로운 협력이 시작되는 국제 문화협력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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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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