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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하 시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위한 구미시 적극 대응 촉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4일
↑↑ 신용하 구미시의원
ⓒ 경북문화신문
신용하 구미시의원이 13일 열린 제30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피해자로 인정받으려면 임대차계약서 등 각종 서류를 준비하고 복잡한 신청·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재산을 잃은 피해자들이 이 과정을 홀로 감당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경북 전체 전세사기 피해 신청은 1,671건이며, 이 중 구미시가 579건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다. 그러나 피해 인정은 207건에 그쳐 인정률이 36%로, 경북 평균(48%)보다 낮다. 신 의원은 낮은 인정률의 원인을 파악하고 신청 단계부터 행정적·법률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지역 추정 피해 보증금은 600억~700억 원 규모로, 다가구 원룸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송정동의 민간 전세사기피해자상담소가 약 160건을 상담하며 피해자를 돕고 있지만, 예산·공간·인력의 한계가 있어 공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 신 의원의 설명이다.

신 의원은 보증금 7천만 원을 돌려받지 못한 한 청년 노동자의 사례도 소개했다. 이 청년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실직을 겪은 데다 건물 관리 공백으로 단전·단수 위기에까지 놓였다.

신 의원은 "전세사기는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지역사회 문제"라며 ▲구미지역 피해 실태 전면조사 ▲공공 주도의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 설치 ▲피해주택 긴급 주거·생활안정 대책 마련 등 구미시 차원의 대응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올해 5월 개정된 특별법 제28조의2가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주택 안전관리, 공공요금 체납 관련 조치, 소방·승강기 안전관리 및 비용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구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 의원은 "절망에 빠진 청년과 시민들에게 구미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함께 길을 찾겠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구미의 청년들이 희망을 잃고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시민의 주거안정과 일상을 지키는 데 구미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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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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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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