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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라면 대결, 구미서 펼쳐진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 80개국 1,263명이 참가
13명 본선 진출...11월 7일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요리실력 겨뤄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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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 80개국 1,2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본선 진출자 1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전 세계 외국인들이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선보이고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 직접 요리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42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1,263명이 참가했다. 

예선 심사는 라면축제 기획단장, 한식연구가, 푸드디렉터, 외국인 디렉터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레시피의 창의성과 콘텐츠 완성도, 글로벌 홍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미국, 멕시코, 페루,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13개국에서 각 1명씩 총 13명(남성 5명, 여성 8명)이 본선 진출자로 최종 선정됐다.

본선은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구미라면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식문화와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레시피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라이브 쿠킹 경연을 펼치며,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 머물며 본선 경연과 지역 체험 일정을 소화한다. 11월 5일에는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K-라면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11월 8일에는 금오산과 에코랜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중 경연과 축제 관련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며 구미라면축제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구미시는 참가자 전원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해외 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해 일회성 경연을 넘어 지속적인 글로벌 관광마케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1,263명이 참가한 것은 구미라면축제가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통해 구미라면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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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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