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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경북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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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경북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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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 91명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고국 구미를 찾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47주기 추도식 전날인 25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열린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파독간호사와 광부가 고국에 보낸 외화는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고 국가 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1960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로 간 간호요원은 약 1만 1,000명이다. 간호사와 광부가 1965년부터 1975년까지 고국에 보낸 돈은 1억 153만 달러로, 1965~1967년에는 대한민국 총수출액의 1.6~1.9% 수준이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가난했던 시절 가족과 조국을 위해 독일에서 일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4년 독일에서 광부·간호사들과 만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자고 한 일을 회고했다.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로 성장한 모습을 언급하며 파독간호사들을 ‘한 달 살기’ 등으로 초청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 파독간호사들이 일정 기간 고향에서 머물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한 달 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화답했다.
경북도는 해마다 10·26 행사에 참석하는 파독간호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파독 광부·간호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