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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농부산물파쇄단 자료사진(사진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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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가을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취약 농업인의 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30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27일 현재 약 10ha 정도 신청을 받았고, 올해 하반기에 34h 지원이 가능해 현재 24h 정도 여유가 있다.
농촌진흥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으로 운용하는 영농부산물파쇄단은 파쇄대상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파쇄물은 농지에 환원하고 있다.
파쇄 작업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취약계층으로 장애농, 만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 1인 농가 등이 우선지원 조건이며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도 포함된다.
올해 1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상반기에 193농가에 58.5ha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지원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현재 영농부산물파쇄단의 지원을 신청하는 수요의 약 70%를 해결하고 있으며, 효율적 지원과 운영을 위해 직접 운영(기간제 근로자)에서 간접 운영(용역업체)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관련 소관 부서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작물보호팀(영농부산물파쇄단)과 농기계팀(임대농기계 잔가지파쇄기), 상주시 산림녹지과(목재파쇄기) 등 3곳이다.
지난해 1,000ha 정도 해소했으며 올해도 유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기준 전체 수요는 1,400ha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기계팀에 따르면 잔가지파쇄기의 수요는 매월 2~3월에 집중돼 있다. 연간 수요의 약 70%를 차지해 이 시기에는 파쇄기 대란이 일어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임대 가능 수량은 105대 정도지만, 이 시기에는 아마 300대가 있어도 부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상주는 타 지역 보다 농가 면적이 넓고 재배량이 많은 편이다. 잔가지가 많은 포도만 해도 2000ha가 넘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쇄 대상은 사과·배·고춧대를 제외한 밭작물과 과수류 등의 영농부산물이다. 농가별 지원 면적은 최대 0.5ha(5,000㎡)이며, 1인당 연 1회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보호팀(054-537-5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통해 취약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불법 소각 예방과 산불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