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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섬 테마화사업 완료 이미지(자료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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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낙동강 주요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경천섬 테마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천섬을 축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다채로운 휴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경천섬 테마화사업’은 중동면 오상리 경천섬 일원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58억 5천만원(도비 29억 2,500만원, 시비 29억 2,5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된 대규모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경천섬의 관문인 범월교 양안(L=70m)에 화려한 조명과 음악 연출이 어우러진 ‘범월교 경관분수(음악분수)’설치를 완료하고 통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10월에 조경, 기반시설과 전기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사업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천섬 일원에는 생태 경관과 보행 편의성, 야간 볼거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인프라가 대폭 확충됐다.
주요 조성 내용으로는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를 위한 교목·초화류 식재 및 토양개선(16,000㎡) ▲쾌적한 도보 여행을 위한 산책길(2.1km) 및 보행매트(120㎡) 정비 ▲세족장 및 흙먼지털이기(1개소) 설치 ▲통석의자(23m), 평상(6개소), 벤치(10개소), 그늘막 어닝(5개소) 등 관광객 휴게·편의시설 확충 등이다.
또한 정원등(166대)과 보안등(16대) 등 야간 경관·안전 조명을 촘촘히 구축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수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주·야간 체류형 관광 환경을 완성했다.
이번 테마화사업으로 완성된 16,000㎡ 규모의 초화류·교목 식재 구간과 토양개선지, 2.1km에 달하는 수변 산책길, 166대의 정원등 및 각종 휴게시설은 상주시가 추진 중인 내년 사업과 연계돼 기대가 크다.
특히 내년 10월로 예정된 경북 최초의 ‘정원박람회’가 경천섬에서 개최돼 연계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천섬 인근에 총 1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상주어린이정원이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경천섬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천섬 인근에는 오랜 명성의 국민관광지인 경천대를 비롯 상주자전거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학전망대와 화상나루관광지, 낙동강문학관, 상도촬영지와 주막, 상주보 오토캠핑장·물놀이장, 수상레저센터, 도남서원, 비봉산 등 관광자원과 시설은 풍부하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관광콘텐츠 개발과 구성에 따른 세밀한 운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부족한 숙박시설은 시급한 현실이지만 체류형 관광의 필수적 요소인 주변 인프라 구축과 객실 가동률 유지 방안 및 운영 효율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선행돼야 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경천섬 테마화사업을 통해 범월교 경관분수, 쾌적한 산책로, 감성적인 야간 조명까지, 사계절 주·야간 언제 찾아도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났다”며, “경천섬을 중심으로 낙동강 일대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전국적인 명품 생태·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