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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산단의 도약,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첫 삽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5일
2,719억 원 투입, 문화·주거 복합거점 조성
2030년 준공 목표
↑↑ 5일 열린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 착공식(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지난 5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의 첫 삽을 떴다.

구미시는 5일 구미제1국가산업단지 내 공단동 249번지 일원에서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시·도 의원, 유관기관 및 경제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식산업센터·근로자 문화시설·공공임대주택 조성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은 구미제1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와 주변 지역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단지 내 창업·기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주거·생활편의 기능을 결합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9년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719억 원을 투입해 공단동 249번지 일원에 연면적 75,249㎡,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조감도
ⓒ 경북문화신문
혁신지구는 △산업융복합 혁신지구 △산업문화 복합지구 △근로상생 복합지구 등 3개 공간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산업융복합 혁신지구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창업과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을 확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단지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문화 복합지구에는 근로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근로자 문화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산단문화공원을 조성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근로상생 복합지구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192세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31㎡형(공급면적 15평) 102세대, 44㎡형(공급면적 24평) 90세대로 구성되며, 청년 근로자와 창업기업인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해 산업단지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화산단과 연계…청년과 기업이 찾는 미래형 산단으로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인근 문화산단 조성사업과 청년드림타워, 호텔 건립사업 등과 연계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유입을 촉진하고, 근로자가 일과 생활,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구미제1국가산단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산업과 문화, 주거가 어우러지는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문화산단 조성사업과 연계해 청년과 기업이 찾아오고 근로자가 머무는 매력적인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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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오...! 을 대표하는 바로 그곳. 구미 공단의 상징이 쇠락해 가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11/08 23: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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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을 대표하는 바로 그곳. 구미 공단의 상징이 쇠락해 가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타지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대단한 행사군요. 축제를 할 때 구미를 가야 했는데... 일주일 전에 다녀왔네요. ㅠㅠ.
다온숲 이제 논스톱으로 갈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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