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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폭력 범죄자 외과적 거세형 도입 놓고 논란 예상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04일
국가인권위, 과잉금지의 원칙, 이중처벌 금지원칙, 형벌불소급원칙 내세워 반대
ⓒ 경북문화신문

아동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외과적 거세형에 대해 국가 인권위원회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아 거세형 실시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신상진 의원은 지난 1월 31일 < 아동 성폭력 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률(이하 외과적 치료 법률안)>과 <형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은 신체적 완전선을 훼손하는 외과적 거세형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가인권위는 국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 법률안 검토에 들어갔다.


 


‘외과적 치료 법률안’ 및 ‘형법 개정안’에 따르면 ‘외과적 치료’란 비정상적인 성적 충동이나 욕구로 인해 더 이상 교화나 재활을 기대할 수 없는 자에게 성폭력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거세(거세는 시술방법에 따라 화학적 거세와 외과적 거세로 분류될 수 있는데, 화학적 거세는 성적 충동과 관련되어 있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하는 호르몬제를 매주 주사하는 방법으로 거세하는 것임에 반하여, 외과적 거세는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 고환을 제거하는 시술에 의해서 거세를 하는 것임)를 실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사는 16세 미만의 사람에 대하여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자 중 재범의 위험성이 높고 교화나 재활이 어려운 만 19세 이상의 사람에게 외과적 치료를 청구할 수 있고, 법원이 이유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외과적 치료명령을 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토결과 ‘외과적 치료’는 범죄인을 교화·개선이 가능한 인격체로서가 아니라 범죄퇴치의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한 헌법 제10조의 이념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전자발찌, 화학적 거세, 신상공개 등 아동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여러 수단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권 제한의 정도가 보다 심한 외과적 거세형을 도입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때에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여야 한다는 헌법원칙에도 위반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외과적 거세는 성도착증 이외의 원인에 의한 성폭력범죄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등 거세로 인해 얻게 되는 공익은 제한적이고 다소 불확실한데 반해, 외과적 치료 대상자의 신체의 완전성을 영구적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법익의 균형성 요건 또한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외과적 치료 법률안은 공소가 제기된 사건과 이미 성폭력범죄로 징역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치료감호 또는 보호감호 중인 자에게도 외과적 치료명령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중처벌금지원칙에 위배되며, 형의 집행 또는 치료감호·보호감호의 집행 중에 있는 성폭력범죄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 형벌불소급원칙에도 위반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외과적 거세는 과잉금지의 원칙, 이중처벌 금지원칙, 형벌불소급원칙을 위반해 외과적 거세 대상자의 인간의 존엄성, 나아가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국회의장에게 형사제재의 한 방법으로 외과적 거세를 도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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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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