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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에 간 이식, 세상을 울린 금오공고 박은자 교사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05일
어버이날 맞아 영예의 대통령 표창
ⓒ 경북문화신문

 


생존의 기로에 선 시아버지에게 간을 의식해 세상을 감동시킨 구미시 형곡동 박은자(32세) 금오공고 교사가 6일 영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39회 어버이의 날을 맞아 효행자로 선정돼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박교사가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둔 2005년, 간암 3기의 판정을 받은 시아버지에게 병원측은 간 이식 외에는 기사회생방안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청천벽력의 현실과 만만 모든 가족들은 자신의 간을 이식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나 혈액형이 맞지 않아 간 이식 대상자를 찾기 위해 애를 태워야만 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병원 측은 며느리인 박교사가 혈액형 등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져 간이식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생명의 위급한 시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기로 결심한 박교사는 특히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간을 이식받는 것을 알게 될 경우 거부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우려해 기증자를 비밀에 부치도록 간청을 했다. 결국 시아버지는 2007년 8월 10일 며느리의 간을 기증이식하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새로운 세상을 맞게 됐다.


간이식 수술에 성공한 시아버지는 2007년 9월21일 퇴원 후 2주에 1회씩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 박교사는 특히 시아버지가 퇴원한 이후에도 꾸준히 바쁜 직장생활에도 아랑곳 않고 주 1-2회 꼭 시아버지를 찾아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며느리, 아내,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핵가족화 시대에 보기 힘든 효부상을 구현하고 있다.














  ▶이주여성 이홍영


또 인공 심장으로 생명을 연명해 가는 남편을 둔 의성군 안계면의 중국출신 이주여성 이홍영(34세)씨는 효행자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이씨는 아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가운데도 노령의 시모를 지극한 효성으로 섬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씨는 이주여성으로서 타국에서의 적응에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인사를 거르지 않는 등 지극정성으로 시모를 공경하면서 세상에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이상효 도의회의장 및 영천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의 날 행사를 갖는다.


도는 이날 부모의 뜻을 존중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공무원과 단체, 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앙정부 포상 11명, 도지사 포상 27명 등 37명을 선정, 포상․격려한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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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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