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08일
세상이 어버이 사랑만 같았으면
|  | | | ⓒ 경북문화신문 | |
우리가 떠나온 동구 밖 멀구슬 나무 아래노부모는 우리를 그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랑에 흘리는 비지땀 속에서 새벽일찍 밥을 짓는 굴뚝연기 속에서 떠나 있는 우리를 그리고 있을 것입니다
늘 그래왔 듯 오늘도 모정과 부정은 밤길을 달려와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잠자고 있는 머리맡에서 공부를 하는 방문 밖에서 가방을 들고 길을 나서는 길 밖에서 부모의 사랑은 늘 바람처럼 흘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전화는 드렸습니까. 마음 깊이 절은 올렸습니까. 세월따라 패이는 이맛살에다 따스하고 소중한 사랑의 씨알은 뿌리셨습니까.
받은 사랑만큼 세상이 아름답고 드리는 사랑만큼 세상은 행복한 법입니다.
|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최신댓글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
여론의 광장
sns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