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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중단, 구미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0일
남유진 시장 ' 한국수자원공사에 책임 있는 조치, 재발 방지대책 촉구'
ⓒ 경북문화신문

 


 


지난 5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가물막이) 유실 사고로 구미, 김천, 칠곡 지역 수돗물 중단 사태가 발생, 한국수자원공사가 긴급 조치에 들어갔으나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가 9개반 150명으로 24시간 재난 종합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시는 각 읍면,동 지역 26개소 민방위 비상급수 시설을 가동, 소방차 50여대, 비상급수 차량 13대 동원해 공장 및 고지대 주민들을 위한 비상 급수 조치를 시행했다. 또 먹는물(생수) 20L 6,000병, 350ml 20,000병, 한국수자원공사 지원 20L 41,420병을 공급하고, 예비비를 투입 물통 20L 총 12,000개를 구입,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 배부했다.












  ▶구미시 공무원들이 취약지에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 기업체의 조업에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 비상연락을 통해 2,3,4 공단 1사1인 담당 공무원(기업사랑 도우미)를 통해 단수 내용을 긴급 전달하고, 피해상황을 조사하는 등 기업체 피해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취약지에 식수 공급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수돗물 단수에 따라 방송, 신문 등 언론사를 통해 상황을 보도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소방서 합동으로 9개반 150명으로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식수 차량지원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시는 또 당초 복구 예정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5월 10일 오전 6시 간부공무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 직원 비상소집을 통해 읍면동에 긴급 대민지원에 나섰다. 재난종합상황실 근무자를 제외한 1300여 명의 공무원이 담당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물병을 배부하고 고지대, 취약지구 노약자 가정을 중심으로 생수통을 직접 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개인주택의 지하수를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고, 각 단체별로 독거노인 , 장애인 세대를 직접 생수 배달을 하는 등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급수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산업단지 내 조업 중단에 따른 피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책임 있는 조치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등 추후 동일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구미소방서와 상수도협의회(단체) 등과 협의해 비상 급수차량 20대를 동원, 공장 및 고지대 주민들에게 비상 급수 조치를 취하고 먹는 물(생수) 6,000병/20ℓ(구미시), 41,420병/20ℓ(한국수자원공사)을 공급했다.


특히, 기업체의 조업에 차질이 없도록 시는 8일 낮 12시 전 직원 비상연락을 통해 2․3․4공단 1사1인 담당공무원인 기업사랑도우미를 통해 각 회사에 단수 내용을 긴급 전달했다.


그러나 당초 급수계획 차질이 예상돼 10일 오전 6시 식수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간부공무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전 7시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각 읍면동에 긴급 투입 주민들에게 물병을 배부했다. 이어 식수차량으로 물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풀 가동하여 주민들에게 식수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식수 중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인케미칼(사장 배형원)은 150만원상당의 비상급수용 물통 200개를 긴급지원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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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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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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