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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급수 단수 이어 또 사건/구미시 비산 강변 체육공원 앞 낙동강 가물막이 유실 사태 발생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2일
해평 취수장 가물막이 유실사태 이어 두 번째, 구미 민심 악화
ⓒ 경북문화신문

 


구미지역 4대강 사업에 따른 후유증이 갈수록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5시 경 거센 물살로 구미시 해평 광역 취수장의 가물막이 20미터가 유실되면서 취수 중단 사태를 야기하더니 11일 오전 오후 5시경에는 비산 강변체육공원 앞 낙동강에 설치해 놓은 가물막이 10터가 또 유실됐다. 이에따라 거센 물살이 비산 체육공원의 강둑을 무너뜨리는 또 다른 사태를 야기시켰다.












  ▶ 가물막이 유실로 비산 강변 체육공원 둑이 무너져 내렸다


결국 가물막이를 무너뜨린 거센 물살은 강둑을 무너뜨렸고, 인접해 설치해 놓은 비산체육공원은 크게 손실됐다. 이에따라 14일 이 곳에서 열릴 예정인 비산나룻터 축제 역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 대해 현장 관계자는 "강물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해평 취수장의 가로막이 유실에 이어 비산 강변 체육공원 강둑을 무너뜨리는 또 다른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또 " 12일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복구가 완료 될 때 까지는 일주일 이상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실된 가물막이


가로막이 유실로 비산 강변 체육공원 강둑이 무너져 내리면서 비산나룻터 축제 차질이 예상되자, 비산동 체육회, 부녀회 등 지역 기관 단체는 12일 오후 2시 비상회의를 갖고, 개최여부를 결정하려고 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13일 오전 중 다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들은 " 낙동강 수위가 시간당 10-15센치 낮아져 14일 행사 개최는 무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동 관계자는 " 안전성이 우려된다"면서 "행사 개최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 해평 취수장에 이어 가물막이 유실로 비산강변체육 공원 둑이 무너져 내리는 제2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처럼 낙동강 가물막이 유실에 따른 해평 광역 취수장의 취수 중단에 이어 비산 강변 체육공원 옆 낙동강 가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사태가 잇따르자 시민들은 " 근본적인 대책을 뒤로한 채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이면서 인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국토해양부와 수자원 공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비산동 주민들은 또 "더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해평 광역 취수장 가물막이 복구 당시 유속을 저감시키기 위해 포항으로부터 긴급 공수된 테트라 풋을 비산에도 투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해평 취수장 가물막이 사고에 따른 취수 중단 사태에 이어 비산강변체육공원 앞 낙동강 가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사태가 잇따르자 구미민심이 더욱 흉흉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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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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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알들 하시네요. 축제 준비를 위해 고생해 오신 분들, 분통 터지겠습니다. 힘내세요
05/12 19: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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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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