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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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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가물막이 유실로 취수가 중단된 해평 광역 취수장의 가물막이에 10일에 이어 15일 현재도 50개의 방파제용 테트라 포트( 유속지연 구조물)를 추가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현장을 방문한 윤종호 의원은 " 가로막이 유실 지역에 10일 106개의 테프라 포트를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수압이 거세지면서 유실되지 않은 6미터의 빔을 설치한 일부구간의 완벽한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또 " 10일 테트라 포트 설치를 완료했는데도 불구하고, 15일 다시 테트라포트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유에 궁금증이 간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윤의원은 또 "가물막이 전 구간에 대한 설계도면을 공개해 이러한 궁금증이 해소될수 있도록 해야 하고,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인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8일부터 15일 현재까지 현장에 상주하다시피하면서 가물막이 보수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예방차원에서 "14일 이전까지 120개를 설치했고, 15일 50개를 설치하고 이어 앞으로도 추가 설치해 총 250개의 테트라 포트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자원 공사는 14일 하천 수위가 내려가도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해평취수장에 비상 취수설비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수용 물막이의 유실과 같은 응급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중펌프 22대를 14일까지 설치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30만㎥ 이상의 비상취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안정적이며 항구적인 예비 취수대책으로 취수수위의 변동에 관계없이 하루 30만㎥이상의 취수가 가능하도록 저수위 예비취수설비를 설치하기로 하고 이미 설계에 착수했으며 ,7월중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