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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주대 캠퍼스 존폐 위기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6일
성윤환 국회의원, 성백여 시장 '상주 캠퍼스 정상화 범시민 대책위 '발족키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 성윤환 국회의원과 성백영 시장이 경북대 상주 캠퍼스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공동대처키로 합의해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의원은 지난 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고, 성시장과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 끝에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주 캠퍼스 정상화를 위해 공동대처키로 하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이들 두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대책위를 구성키로 한 것은 2009년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 당시의 협의사항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게 되면서 상주시민들이 학교의 존폐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경북대학교와 통합한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영어영문학과, 비즈니스경제학과, 행정학과 및 야간학부를 폐지하면서 총 357명의 정원이 감축됐다. 또 올해에는 환경원예전공, 식품공학전공 등 2개 학과를 폐지해 69명의 정원이 감축됐다. 또 경북대학교는 2012년도에 상주캠퍼스에 있는 사회복지전공 및 아동학과 정원 100명을 감축하고 간호학과(40명), 해양과학과(40명), 군사학과(40명)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결국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경북대와 통합 이후 총 526명의 정원이 감축되고, 120명의 입학정원이 늘어나게 되면서 406명의 정원이 감축됐다. 더군다나 앞으로도 대학 구조조정 가속화에 따라 정원감축 요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윤환 의원과 성백영 시장은 우선 상주시민들을 상대로 상주캠퍼스의 실태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주캠퍼스 구조조정의 문제점들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 시민단체와 관련기관을 망라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투쟁을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성윤환 의원은 경북대학교가 학생 및 교수를 감축하려고 할 때는 상주캠퍼스와 대구캠퍼스에 동등한 비율을 적용하고, 상주캠퍼스에 학교본부와 부총장제도를 신설하는 등 자율권을 부여하는 등 2009년 통합당시 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상주캠퍼스의 사정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 다음, 오는 9월 신학기 시작과 함께 범시민대책위원회 주도의 대규모 시민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경북대학교 본부를 압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성 의원은 “앞으로 전반적인 대학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고 경북대학교 본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상주캠퍼스의 정원을 감축하려고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단언했다. 성의원은 또 " 경북대학교가 이런 식의 구조조정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20년 안에 상주캠퍼스의 존망의 위기가 올 것"이라면서 " 오랫동안 상주가 보유하던 국립대학을 우리 시대에 잃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는 것은 물론, 연간 180억원의 경제적 손실도 예상돼 상주의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경북대학교 본부가 내년에 2개 학과를 폐지하는 대신 간호학과, 해양과학과, 군사학과 등 3개 학과 120명을 증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성 의원은 “신설학과 구상은 무늬만 신설일 뿐 실제적으로는 상주캠퍼스의 정원감축만 야기할 뿐”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상주캠퍼스에 신설할 해양학과의 경우 내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상주로서는 강의가 제대로 진행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학생들이 바다가 인접한 다른 도시에서 수업을 하게 되는 허울뿐인 학과 신설이라고 지적했다.


간호학과 신설문제와 관련해서도 현재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에 단과대학의 형태로 간호대학이 이미 개설돼 있다고 밝히고, 상주캠퍼스에 간호학과를 또 신설한다는 것은 동일유사학과는 폐지한다는 교육당국의 방침과 상충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간호학과 특성상 실습 등을 위해 종합병원과 연계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주캠퍼스에 간호학과가 신설된다고 해도, 결국에는 간호대학이 설치돼 있는 경북대 대구캠퍼스로 옮겨 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군사학과 신설문제도 마찬가지다. 성 의원은 경북대학교가 상주캠퍼스에 군사학과를 신설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국방부와 협의조차 없었고, 신설된다고 하더라도 학군단(ROTC) 교육이나 기타 기초적인 군사교육을 위해 대구캠퍼스와 연계해 학과운영이 될 밖에 없어 상주캠퍼스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성 의원은 “성백영 시장과 힘을 합쳐 학교 정상화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기로 한 만큼, 오랫동안 상주시민과 함께 한 상주캠퍼스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상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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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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