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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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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가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112명의 청소년 및 지도자와 함께 백두산 탐방에 나선다.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탐방은 미래 정보화 사회의 주역이 될 경북의 청소년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탐방하며 백두산이 민족의 영토라는 자부심과 함께 지켜나가야 할 민족의 자산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탐방에 나서는 104명의 지역 청소년들은 진취적인 마인드로 학업성취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인 학생들로서 6월 중 각 학교 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탐방단은 5일 오후 5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출발, 16시간 후인 6일 오전 9시, 중국의 단동 동항에 도착해 환인으로 이동, 오녀산성을 탐방하게 된다. 이어 다음 날인 7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백두산 천지와 5호 경계비, 고산화원, 금강 대협곡, 광개토대왕비, 태왕능, 환도산성, 장군총, 산성화 고분군 탐방을 통해 조상의 자취를 찾아볼 예정이다.
9일에는 압록강 공원과 한․중 국경의 명물로 6․25 전쟁 때 파괴돼 끊긴 단교도보와 호산장성, 일보과를 탐방하고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에 걸쳐 단동훼리를 통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