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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면 대부분 사망, 미국 아메바 공포, 따뜻한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미국이 아메바 공포에 휩싸여 있다. 17일 CNN방송은 올 여름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 중 아메바가 몸 속으로 침투하면서 감염돼 어린이 등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14일 16세 소녀가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아메바성에 감염돼 20차례 이상 구토를 하고, 40도가 넘는 고열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했다.


버지니아 주에서도 8월 초 9세 소년이 아메바성 수막뇌염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했다.


아메바 중에서도 네글레리아(Naegleria fowleri)로 알려진 충체가 강이나 호수 등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 코의 안쪽에 있는 빈곳인 비강을 을 통해 몸 속으로 침입한 뒤 뇌수막염 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메바 미국 전역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는 이유는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95%에 이르기 때문이다, 방송에 따르면 감염자의 평균나이는 12-13세이며, 증상이 나타난 후 3-7일후에는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바는 따뜻한 물에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아메바(Amoeba)는 위족(僞足)으로 움직이는 원생동물의 일종이며, 단세포 생물 중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메바’라는 이름은 다방면에서 사용되는데, 아메바문(Amoebozoa)에 속하는 생물의 총칭, 또는 위족을 쓰는 모든 원생생물들에 쓰기도 한다.


담수나 바닷물, 습지의 흙 속 등에 많이 살고 유사분열을 한다. 다른 세균이나 미생물을 잡아먹는데, 위족으로 감싸서 소화시킨다. 몸이 투명하며, 용액상태의 액체영양물을 흡수하기도 한다.


아메바는 사랑의 코로 들어가 뇌를 파먹는 식인세균으로 호수에 사는 내글레리아 파울러리 라는 세균이다.


1960년 호주에서 처음 발견 된 뒤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미국에서는 1995 ~ 2004년에 23명 2007년에 6명이 내글레리아 파울러리 때문에 죽었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 사망한 미국 애리조나주의 아론은 하바수라는 인공호수에서 수영한지 1주일만에 아메바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


아메바는 주로 호수,온천,더러운 수영장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아메바는 물이 코로 들어가면 후각기관을 타고 들어가 뇌세포를 먹어 치운다고 한다. 처음에는 목이 뻣뻣하고 열병에 시달리며 나중에는 뇌손상으로 환각증세와 이상한행동을 보인다고 한다.아메바에 감염되면 살 가능성은 거의 없고, 2주안에 사망한다고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는 것을 금지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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