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최종편집 : 2026-09-11 오전 11:43:49
출력 :
박상수의 세설신어(100)]성품이 고요하면 감정도 편안하고(성정정일性靜情逸)
《천자문》 주석에 “사람이 태어나 고요할 때에는 본성 그대로이고, 사물에 감동되어 동요하면 정이 된다. 종일(縱逸)은 또한 ‘움직이다’는 뜻이다.[人生而靜者爲性也 感物而動者爲情也 縱逸 亦動之意也]”라고 하였다.性(성품 성)은 사람이 태어나면서[生, 날 생] 가지고 있는 마음[忄, 마음 심]을 이른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기고]불조심 생활화로 안전한 겨울나기!!
구미소방서는 겨울이 오기 전 난방용품 점검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을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인 지금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범국민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에 집중하는 시기이다. 사계절 중 화재 인명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계절이 바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1월 2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겨울철 화재예방 실천하자
겨울을 알리는 절기 입동이 지나 기온이 떨어지고 차가워진 날씨에 난방용품의 사용량이 늘고, 각종 다양한 화기취급으로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 중 가장 안타깝게 만드는 사고는 역시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아닐까 싶다. 경상북도 화재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경상북도 내 최근 5년간(‘17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1월 2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98)]절도와 의리 청렴과 겸양은(節義廉退)
《천자문》 주석에 “절개에 힘쓰고 의리를 지키며 청렴에 애쓰고 물러나기를 용감히 함은 사대부가 마음을 유지하고 몸을 삼가는 것이다.[砥節守義 礪廉勇退 士大夫之所以操心飭躬者也]”라고 하였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이 네 글자가 품고 있다. 節(마디 절)은 발음을 결정한 竹(대나무 죽)과 뜻을 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7일
기고]사랑
신호등이 껌뻑 껌뻑 웃음지며 기다립니다 행여 못 볼세라 고개 숙여 땅바닥에도 눈빛 보냅니다스쳐 지나오는 빗방울도 야속하지 않습니다바삐 지나는 자동차도 오늘은 걸음을 멈춥니다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지나는 길가에빨강 파랑 융탄자 깔아 주고 미소만 짓고 있습니다아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에 세상이 멈춰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4일
여규동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10)]구미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구미이야기라는 부제로 구미지역의 역사문화에 관계되는 곳을 9편의 연재로 소개를 하였다. 처음 1편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글로 표현하는 일은 전문가의 영역임을 새삼 깨닫게 되고 이번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0편을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막을 내리면서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97)]잠깐도 떠나지 말아야 한다(造次弗離조차불리)
《천자문》 주석에 “《논어》 〈이인〉에 공자가 “군자는 밥 한 그릇을 먹는 짧은 시간도 인(仁)에서 떠남이 없으니 잠깐이라도 반드시 인(仁)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君子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라고 하였다. 조차(造次)는 조차지간(造次之間)의 준말로 ‘매우 짧은 잠깐의 시간’을 이른다. 비슷한 말로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4일
여규동의 문화해설사의 구미야기(9)]해동 최초 가람 태조산 `도리사`
낙동강 물줄기를 거슬러 금오산을 좌로 놓고 냉산자락으로 스며들면 동국 최초 가람 천년고찰 도리사(桃李寺)를 만난다. 일주문을 지나면 사시사철 아름다움과 그늘을 만들어 불자들을 맞이하는 벚꽃나무가 터널을 이루어 도리사를 찾는 이들을 부처님의 가피(加被)로 안아주는 느낌을 준다. 굴곡진 도로를 한참이나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0월 1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96)] 인자하고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仁慈隱惻(인자은측)
《천자문》의 주석에 “인은 마음의 덕이고 사랑의 이치이다.[仁者 心之德 愛之理也]”라고 하였다.仁(어질 인)은 사람의 모양을 본뜬 人(사람 인)과 二(두 이)가 합쳐진 글자이다. 인(仁)이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맹자》 〈진심 하(盡心下)〉에서는 “仁이라는 것은 人이다.[仁也者 仁也]....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0월 10일
여규동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8)]낙동강 뱃길 이야기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의 매봉산 천의봉 너덜샘에서 발원하여 황지연못에서 용출된 후 구미시를 거쳐, 경남 창녕군과 부산광역시를 지나 남해로 흘러든다. 길이는 510km이고, 유역면적은 23,384㎢이다.낙동강이란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동국여지승람이지만 이보다 훨씬 이전인 삼국 시대에 김해 일대에서 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0월 06일
일학습병행 통한 인적자원 개발
끝나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과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지역 경제 상황의 어려움이 국가 경제 전반과 개인의 삶 곳곳에 변화와 적응을 요구하고 있다. 흔들리는 지역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적자원을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 인적자원개발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기적인 성장....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10월 06일
여규동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7)]어진 사람들이 사는 동네, 인동
인동은 ‘어질고(仁) 의로운(義) 이웃이 한마음(同)으로 화합하며 살아가는 동네’라는 뜻으로 삼한시대는 군미국, 신라 경순왕대에는 사동화현, 그 이후에는 수동(壽洞), 옥산(玉山), 인동(仁同)으로 불리었다. 그러다 1978년 구미시 승격으로 칠곡군 인동면에서 구미시 인동동으로 편입되어 현재 강동(江東)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동쪽으로는 천생산이 병풍처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9월 26일
박상수의 세설신어(95)]切磨箴規절차탁마
《천자문》 주석에 “절차탁마는 강습하고 사욕을 이겨 다스리는 공부이며, 경계하고 일깨워줌은 선을 권면하여 서로 닦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없으면 붕우의 정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切磋琢磨 講習克治之功 箴戒規警 責善交修之意 無此 則不可謂盡朋友之分也]”라고 하였다.부모와 형제와 스승을 비롯....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9월 26일
기고]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이웃 생명 살린다!
구미소방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최근 코로나19 완화와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9월 21일
여규동의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6)]선산을 돌아보며
선(善)한 사람들이 사는 고장! 이름하여 선산(善山)이라 하였다.경상북도의 중서부 지방에 위치하여 남쪽에는 금오산(金烏山) 영봉이 솟아 있고, 낙동강(洛東江)이 북에서 남으로 선산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고 감천(甘川)이 서남에서 흘러 합류하여 감천과 낙동강의 줄기 따라 넓고 기름진 옥토가 평야를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9월 13일
여규동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5)]선산편
구미라는 이름을 더욱 구미답게 만드는 선산의 역사를 여행해 보자.일선(一善), 선주(善州), 숭선(嵩善), 화의(和義)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진 선산은 조선 태종조 까지만 해도 고을의 원(院)이 현재의 구미 선기동(善基洞)에 있었다고 한다.선산의 진산인 비봉산(飛鳳山)을 주산으로 놓고 그 좌측에 향교, 우측에 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8월 31일
기고]대구·구미 경제공동체이자 지역공동체 ˝물 문제로 분열되면 안돼˝
사람과 문화, 우리나라 3대 도시까지 반열에 올랐던 인구 250만의 대구. 그리고 산업과 일자리, 우리나라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까지 차지했던 경북의 중심도시 구미. 이 두 지역은 명칭만 다를 뿐 하나의 생활권이고 구미는 대구의 위성도시이며, 구미 유동인구 60만의 상당수는 거의 대구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8월 23일
기고]시민+청문관, 청렴 이어주는 오작교 되길
’시민청문관‘이라는 제도에 대해 많이 낯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도는 경찰청에서 보다 청렴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운영하는 제도이다.경찰관은 직업 특성상 부패에 취약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정한 업무를 요하는 직업군이기도 하다. 그래서 경찰 조직에게는 청렴성 요구가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8월 20일
여규동 문화해설사의 구미이야기(4)]금오산을 내려오며-금오산 주변편
금오산 좌측으로 올라서는 중턱에는 창건주 지우 스님께서 1962년 해운사 주지로 부임하시어 대웅전을 중창 불사한 후 법성사 쪽에 오시어 1966년 한신도로부터 기증받은, 불두(佛頭) 부분이 파불(破佛)된 불상을 모시고 법성사(法城寺)를 중창 불사하게 되었다. 이 불상은 항마촉지인의 수인으로 보아 통일신라에서 고려조에 이르는 불상으로 사료된다고 학계에서 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8월 09일
기고]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법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문화가 자리잡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신경쓴다면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주방에는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2년 08월 01일
   [1] [2] [3] [4] [5] [6] [7] [8]  [9]  [10]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