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데스크
  최종편집 : 2026-04-22 오후 0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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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의 편지] 젊은 안무자의 꿈
김우석 안무자를 처음 만난 건 2016년 여름, 인터뷰어로 그를 인터뷰하면서였다. 그는 당시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취임 후 첫 정기공연으로 위안부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 ‘환향녀’를 무대에 선보인 후 젊은 안무자로서 지역에서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었다. 40년간 한 우물을 판 구미무용의 역사인 어머니....
안정분 기자 : 2021년 03월 09일
편집장의 편지]신년초부터 삐걱거리는 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신축년 첫 임시회부터 의원 징계에 나서는가 하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두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등 내부갈등을 그대로 드러냈다. 꽁꽁 얼어붙어 구미경제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의 자영업자를....
안정분 기자 : 2021년 02월 07일
매학정에서 본 일출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모든 해맞이 장소가 폐쇄된 가운데 매학정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이토록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었던가. 산 기대어 강물내다 보이는 그곳의 일출은 아득히 멀지 않았습니다.  고산 황기로 선생도 눈만뜨면 이렇게 낙동강....
안정분 기자 : 2021년 01월 02일
편집장의 편지]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냉이꽃처럼
나는 어떤 나무와 닮았을까. 지난 독서모임에서 ‘나무(이순원, 놀, 2014) 책을 선정한 발제자의 질문이다. 이름처럼 세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참나무, 꽃을 겸손하게 피우는 대추나무 등 다들 책 속의 나무와 자신을 적절하게 비유시켰다. 하지만 나는 선뜻 떠오르지 않았다. 종이가 열리는 닥나무, 봄을 여는 매화나무, 감나무, 자두나무 등 책 속에는 다양한..
안정분 기자 : 2020년 11월 10일
편집장의 편지]개방형 신임 경제기획국장 `실증적 경험과 전문성 토대로 제 역할 기대`
이맘때쯤 시댁에 가면 늘 맛보던 토종밤을 이제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됐다. 밤나무가 늘어져 창고의 지붕을 무너뜨리게 되어 고사를 시켰기 때문이다. 구수하고 단 토종밤이었는데...풋밤을 특히 좋아하는 나인지라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다. 추석에 시댁에 갔을 때 밤나무가 있는 뒷마당으로 가보았다. 밤나무 줄기 아래쪽....
안정분 기자 : 2020년 10월 20일
단상]종이에 손을 베였다
종이에 손을 베였다. 살짝 스쳤을 뿐인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서일까. 작은 상처가 더 쓰라린다.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누군가 종이처럼 가볍게 던진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몇달이 지났는데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안정분 기자 : 2020년 10월 17일
편집장의 편지]구미시의회 전반기를 돌아보며
구미시의회가 하반기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있다. 6월말로 종료되는 제8대 전반기 2년을 돌아보면 논란이 끊이지 않는 등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었다. 2018년 7월 개원한 8대 구미시의회는 전체 23석의 의석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9명, 여성의원 6명, 초선의원 12명이 입성하면서 여야간, 성비간 균형을 이뤘다는 점 등에서 기대를 모았다...
안정분 기자 : 2020년 06월 26일
기자수첩> 이철우 도지사와 군위·의성 군수, 대구와 경북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라!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의 안개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그 구렁 속에서 간신히 빠져나오는가 싶더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라는 또다른 암초를 만났다. 현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우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속에 빠진 지난 3개월 동안, 한 치의 나아감 없이 그대로였다. 19일 참다못한 대구시민단체가 정부에 이전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하면서 대구 공군..
임호성 기자 : 2020년 05월 21일
편집장의 편지①] 지역신문의 힘, 존재가치
“요즘 누가 종이신문을 보나? 다들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는데 왜 그렇게 신문을 찍나? (신문을 만드는 것은)바보짓이다. 이젠 온라인에 신경 써야 한다. 현명하게 언론을 해라.”지역신문의 환경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역에서 20년 넘게 언론에 몸담고 있는 가깝게 지내는 선배 언론인의 우려 섞인 충고다. 종....
안정분 기자 : 2020년 05월 08일
읽고 쓰다①]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과 그들의 행적
대한제국 말기 일본 유학생이었던 소설가 이광수는 논설 ‘조선 사람인 청년들에게’(1910년 소년지 게재)에서 “내(余)가 일본에 있을 때 일본인들이 나를 조선인이라고 칭호하면 나는 모욕을 받는 것 같이 불쾌하고 한인(韓人)이라고 하면 우대를 받는 것같이 쾌족하더라”고 밝혔다. 즉 그에게 ‘대한제국’을 깎아내리려는 일제의 의도의 산물인 조선인(조센징)’이라..
안정분 기자 : 2020년 04월 22일
415 총선, 전야 혹은 전환?
415 총선을 며칠 남기지 않고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이 나왔다. 그리고 황교안 후보(미래통합당 대표)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후보자들이 읍소 전략이 다시 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15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이라는 전대미문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미래통합당(103석)을 압승, 결과....
임호성 기자 : 2020년 04월 21일
기자수첩> 미래통합당 구미공천 ‘충격’ 그 자체
3월 6일 미래통합당의 구미시 갑을 지역의 공천이 난다고 알려졌다. 시간은 처음엔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2시, 오후 4시 등 시간이 계속해서 늦춰졌다. 그리고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미래통합당의 구미지역을 포함한 TK 지역의 공천결과가 발표됐다...
임호성 기자 : 2020년 03월 08일
기자수첩>구미, 공항시대를 준비하자!
21일 주민 투표에 의해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로 공항 이전지가 결정됐다. ..
임호성 기자 : 2020년 01월 22일
기자수첩> 금오천엔 물고기가 산다!
금오천은 지난 2017년 물순환형 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구미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금오천은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콘크리트 범벅’이라는 오명을 쓰면서 죽음의 하천으로 알려졌다. ..
임호성 기자 : 2019년 12월 19일
기자수첩> 쥐 꼬리만한 구미시 예산안?
구미시가 내년 예산안 1조 2,647억 원(일반회계 10,570억원, 특별회계 2,077억원)을 편성해 구미시의회에 제출한 후, 구미시 예산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쥐꼬리만한 예산’이라는 빈정거림이 일고 있다. ..
임호성 기자 : 2019년 11월 27일
기자수첩> 자유한국당, 당 운명 건 쇄신책 내놔야
자유한국당이 흔들리고 있다. 그것은 17일 부산지역 3선 김세연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시작됐다. 김 의원은 불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해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이며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가 됐다”면서 “완전한 백지 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 대표와 같이 모두 깨끗하게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임호성 기자 : 2019년 11월 21일
공수처, 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의 이유 있는 반대!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임이후 정국의 핵심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전담하여 수사하자는 곳이다. 그런데 왜 이런 공수처를 만든다는데 여당 출신 국회의원이 반대하는 것일까? ..
임호성 기자 : 2019년 10월 17일
여전히 변하지 않은 공직사회의 단면
주말, 그러니까 9월 28일 오전 8시 30분경 “화장실을 좀 가려 한다”는 시민의 구미시청 출입을 시청 직원이 “화장실은 옥외 화장실을 이용하라”며 시청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정확히 그 직원이 시청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을 막아서며 그렇게 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몇 번 화장실 출입에 대한 전화를 받았었고 얼마 전 본 기자 역시 그러..
임호성 기자 : 2019년 10월 08일
구미시 선산읍의 성장, 단계천 복원이 답이다!
구미시 선산읍이 흔들리고 있다. 이는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 당시 때부터 이미 예견됐다. 당시 2만 3천을 기록하던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현재 15,466명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군청과 교육청등이 존재했던 행정조직은 선산출장소라는 명맥만 유지 할 뿐이다. 또한 2001년 기대를 모아 개통했던 선산IC도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
임호성 기자 : 2019년 09월 23일
기자수첩>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기회는 지금이다!
인천광역시가 변하고 있다. 도시의 가장 기본인 인구수가 현재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인근 대구광역시는 1999년도(대구시 인구 251만, 인천시 인구 252만)에 추월하였고, 2007년(경북도 268만 명, 인천시 271만 명)에는 경상북도마저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인천광역시의 변화는 인구가 늘어난 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아..
임호성 기자 :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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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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