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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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어루만지다 (29)] 사회 - 시민정신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Z세대 혹은 알파세대인 지금의 청소년들은 영상 이미지 기법의 소통을 선호하며, 몰입력은 뛰어나지만, 관심 없는 것에는 반응이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청소년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태도를 길러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넘어 멀리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과도 괴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 곧 세계시민정신의 함양이 필요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1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6)]거의 중용(中庸)에 이르려면(서기중용庶幾中庸)
《천자문》 주석에 “중용은 치우치지 않고 기울지 않으며 지나치거나 못 미침이 없어서 평상의 이치이니, 사람이 능하기 어려우나 또한 거의 힘써 이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中庸 不偏不倚無過不及而平常之理 人所難能 而亦庶幾勉而至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8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28)]주체적 AI 활용 능력을 기르려면
요즘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 AI 없는 하루를 상상하기 어렵다. 검색, 공부, 심지어는 그림이나 글까지 대신해주니 참 편리하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AI가 다 해주니까 나는 그냥 따라만 가도 되는 걸까?’..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3일
김종길의 구미근현대사]인동작변의 직계 후예로 태어난 위암 장지연
여헌 장현광(張顯光) 선생의 장손(長孫) 집안 후예인 위암 장지연이 본향 인동이 아닌 상주의 동곽리에서 태어나고 선대(先代)들이 오랜 세월 영남을 떠돌게 된 것은 그의 가계(家系)가 1800년 발생한 《인동작변(仁同作變)》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직계 후예였기 때문이다. 인동작변은 당시 영남과 전국의 관심을 집중시킬 정도로 정치적 파장이 대단했던 사건으로 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2월 0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5)]사어(史魚)는 곧음을 지녔다(사어병직史魚秉直)
《천자문》 주석에 “사어(史魚)는 춘추시대 위나라 대부이니, 이름이 추(鰌이고 자가 자어(子魚)인데 죽어서도 시신으로 간하였다. 《논어》 〈우령공(衛靈公)〉에 공자는 말하기를 ‘곧기도 해라, 사관(史官) 어(魚)여!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으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도 화살대처럼 곧았다.’라고 하였다.[史魚 衛大夫 名鰌 字子魚 有尸諫 孔..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5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4)]맹자는 수양을 두터이 하였으며(孟軻敦素맹가돈소)
《천자문》 주석에 “맹자는 이름이 가(軻)이니, 어려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장성해서는 자사(子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평소 수양을 두터이 하였다.[孟子 名軻 幼被慈母之敎 長遊子思之門 厚其素養也 史魚 衛大夫 名鰌 字子魚 有尸諫]”라고 하였다.孟(맏 맹)은 발음을 결정한 皿(그릇 명)과 맏아들의 의미를 가진 子(아들 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皿..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1월 12일
건강칼럼]정신건강이 위험하다! 회복탄력성, 내 안의 힘
최근 발표된 충격적인 통계 자료는 우리 사회가 깊은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자해·자살 시도 이유의 절반가량(45.6% )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였다. 노년층뿐 아니라 청장년층과 어린이들에게도 퍼져나가는 정신건강의 위기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선 사회적 문제이며,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3)]권하며 상 주거나 내치며 올려준다(勸賞黜陟권상출척)
《천자문》 주석에 “농사[田事]가 이루어지고 나면 권농관(勸農官)이 부지런한 자에게 상을 주어 권면하고 게으른 자를 내쳐 경계한다. 척(陟)도 ‘상을 주다’는 뜻이다.[田事旣成 農官 賞其勤者以勸之 黜其惰者以戒之 陟亦賞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7일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7)]금리단길 `책봄`
<작가노트>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7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2)]익은 곡식을 세수(租稅) 받으며 새로운 농산물을 공물(貢物) 바치고(稅熟貢新세숙공신)
《천자문》 주석에 “농토[田畝]에서 조세를 받되 반드시 익은 것을 사용하여 국가의 쓰임에 대비하고, 토산물을 바치되 반드시 새 것을 사용하여 종묘에 올린다.[稅以田畝 必用熟以備國用 貢以土産 必用新以薦宗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10월 1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1)]아예서직(我藝黍稷)
《천자문》 주석에 “《시경》 〈소아(小雅) 초자(楚茨)〉의 가사이니, 전록(田祿, 采田의 봉록)이 있어 제사를 받드는 자가 기장과 피를 심음을 스스로 말한 것이다[詩小雅楚茨篇之詞 有田祿而奉祭祀者 自言種其黍稷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2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70)]비로소 앞밭에서 일하고(俶載南畝숙재남무)
《천자문》 주석에 “《시경》 〈소아(小雅) 대전(大田)〉의 가사이니, 비로소 남쪽 이랑에서 일함을 말한 것이다.[詩小雅大田篇之詞 言始事於南畝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5일
건강칼럼]좋은 탄수화물 맛있게 먹기
탄수화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밥, 혈당, 저탄수화물 등이 떠오른 다면 탄수화물은 섭섭할 것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에 무조건 기피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탄수화물인 식이섬유를 소개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1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9)]무자가색(務玆稼穡)
《천자문》 주석에 “농사를 근본으로 삼기 때문에 반드시 백성들로 하여금 봄에 심고 가을에 거두는 일에 오로지 힘쓰도록 하여, 그 농사철을 빼앗지 않는 것이다.[以農爲本 故必令專力於春稼秋穡 不奪其時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9일
‘침묵의 살인자’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매년 9월 4일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인스턴트 및 배달 음식 위주의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 고지혈증이 생기면 심혈관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4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8)]치본어농(治本於農)
《천자문》 주석에 “제왕이 정치할 때에는 반드시 농사를 근본으로 삼으니, 군주는 백성을 하늘로 여기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기기 때문이다.[帝王爲治 必以農爲本 蓋君 以民爲天 民 以食爲天故也]”라고 하였다.治(다스릴 치)는 뜻을 결정한 氵(물 수)와 발음을 결정한 台(나 이)가 합쳐진 글자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 강을 중심으로 문명이 발전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1일
“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6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7)]바위와 봉우리가 높고 물이 아득하다(巖岫杳冥암수묘명)
《천자문》 주석에 “암수(巖岫)는 산이 높아서 오를 수 없는 것이요, 묘명(杳冥)은 물이 깊어서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巖岫 山之岌嶪而不可登 杳冥 水之淵深而不可測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9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21)]지성보다 우선하는 ‘인성’ 영역의 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충분조건으로서의 ‘인성’ 미래 사회의 뛰어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진로’와 ‘인성’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재능으로서의 ‘진로’ 역량은 리더로서의 필요조건이라면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품성으로서의 ‘인성’은 리더로서의 충분조건에 해당된다. 쉽게 말해서 그 사람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이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3일
김종길의 구미 근현대사]오태 마을의 창랑 장택상(9)
지난해 창랑 장택상 선생이 일생을 기울여 수집한 예술품들이 금오산에서 전시된 데 이어 올해 3월 그의 자서전이 재출간 되어 지역 사회에 배포되었다. 근현대 역사이든 정치이든 모조리 박정희 전 대통령에서 시작되어 박정희로 끝나는 경상북도의 구미시에서 창랑 장택상이 마침내 거론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새롭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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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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