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6-10-01 오후 02:38:36
출력 :
박상수의 세설신어(129)]호(戶)로 팔현(八縣)을 봉해 주었고(戶封八縣호봉팔현)
《천자문》 주석에 “한나라는 천하를 평정하고 공신을 크게 책봉하였는데, 중대한 자는 여덟 현(縣)의 민가에서 세금을 받아먹어 제후국이 되었다.[漢平定天下 大封功臣 重者 食八縣民戶 爲侯國]”라고 하였다.戶(지게문 호)는 한 짝 문의 모양으로 門(문 문)의 왼쪽만 표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門은 대문을 뜻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5일
건강칼럼] 혈압관리의 정석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보다 더 무서워하는 질병이 바로 고혈압입니다.혈압이 높다고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갑작스러운 뇌중풍, 심장병의 주원인이 고혈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혈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인데요. 혈압 관....
김선미 기자 : 2024년 02월 21일
건강칼럼] 살이 키로 간다? 연령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
‘살이 키로 간다’, ‘남자는 군대 가서 큰다’와 같은 성장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아직도 믿는 보호자들이 있다. 소아청소년기의 성장에는 특징이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시기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김선미 기자 : 2024년 02월 19일
생활법률]주위토지통행권(통로를 막은 경우)
이제 곧 농번기가 시작되고 농촌의 일손이 바빠질 시절이 다가왔다. 그런데 조상 대대로 아무 문제 없이 농사를 지어온 땅인데 갑자기 통로를 막아 통행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특히 우리나라의 농지가 남의 토지로 통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집터도 마찬가지이다. 남의 땅을 통하지 않고는 공로로 통행....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18일
건강칼럼] 입학 시즌 꼭 챙겨야 할 소아·청소년 필수 예방접종
바야흐로 입학의 계절 3월이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집안의 막내부터 중학교에 진학하는 큰아이까지. 새 가방, 새 필통, 색 색깔 노트들에 기대와 설렘을 켜켜이 채워 준비하는 요즘, 잊지 않고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소아·청소년 필수 예방 접종 리스트’. 연령별 접종 상황을 정확....
김선미 기자 : 2024년 02월 16일
기고]구미경제계,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를 촉구한다
지난 2024. 2. 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검찰 기소 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12일
시민기고]꽃을 든 남자
바래다주는 그 남자의 발걸음이 집 앞 공터에서 멎었다. 깜깜한 밤이었지만 녹지 않고 쌓인 눈이 희끗희끗 보였다. 그가 가방에서 붉은 장미 한 송이를 꺼내더니 내 손에 꼭 쥐여주었다. 동시에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 처음 느낀 그 눈길이 좋았지’로 시작하는 노래가 잇달았다. 동짓달 밤, 찬 공기를 가르고 하얀 입김과 함께 갈라지고 떨리는 목소리로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12일
김종길의 구미 근현대사]상모사곡동(2)
지난 상모사곡동 이야기에 덧붙여 상모동이 배출한 근대의 인물인 시일야방성대(是日也放聲大哭)으로 널리 알려진 위암 장지연(張志淵, 1864~1921) 선생의 글을 소개한다. 상모와 사곡동에 대해서 쓴 모로동기(慕魯洞記)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6일
기고]건보재정 누수 막을 특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비의료인 수술, 34주 태아 낙태수술, 장례식장 시신 확보를 위해 인공호흡기 산소량 줄임, 산삼약침 사기로 말기암 환자 사망...' 말만 들어도 소름 돋는 위법한 의료 행위들이 우리 곁 불법개설 의료기관(이하 사무장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부와 공단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재정에 끼친 사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5일
생활법률]못 받은 돈 받는 방법(재산조회제도)
재판에서 승소한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집행을 하기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다. 그 첫째가 채무자의 부동산과 동산의 경매신청이고, 둘째가 채무자의 예금 등에 대한 채권압류 및 추심령령 신청이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채무자의 재산을 확인이 되어야 집행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2일
시민기고]동해에 던지다
동해는 파도가 힘차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육지에 오르고 싶은 열망과 함께 앞뒤로 세차게 반동을 주어 방파제를 넘어 육지로 향한다. 그런 동해가 좋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31일
건강칼럼]침묵하는 여성암 난소암
.난소암은 90% 이상이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이다. 대부분 원격부위로 전이가 일어날 때까지 무증상이어서 처음 진단을 받을 때 약 2/3가 이미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에 여성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나쁘며 5년 이상 생존율이 2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김선미 기자 : 2024년 01월 30일
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합시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은 다른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겨울철 화재는 난방용품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구미소방서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제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2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28)]벼슬을 바라는 사람들이 길을 메우니(路夾槐卿로협괴경)
《천자문》 주석에 “로(路)는 ‘조정의 길’이다. 길을 끼고 왼쪽에는 세 그루 괴목을 심었는데 삼공이 거기에 자리하고, 오른쪽에는 아홉 그루 가시나무를 심었는데 구경(九卿)이 거기에 자리한다. 괴(槐)는 ‘삼공’을 말한다.[路 王朝之路也 夾路左植三槐 三公位焉 右植九棘 九卿位焉 槐 謂三公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29일
시민기고]나만의 속도로
산은 언제나 계절을 품고 시간을 타고 간다. 그 시간의 흐름을 따라 새싹이 돋아나는 봄과 푸른 잎이 무성한 여름, 알록달록 단풍 물든 가을 지나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하얀 눈옷 입는 겨울이 온다. 오는 듯 가는 듯 속도는 보이지 않지만, 어느 순간 그만의 방법으로 계절을 품는다. 계절을 품은 채 소리 없이 가고 또 온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25일
김종길의 구미 근현대사를 시작하며-상모사곡동(1)
경북문화신문에서 뜻밖의 제안을 하여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러 차례 논의 끝에 “옛 기록과 근대신문에서 만나는 구미시의 근현대사”의 소재를 찾아서 시민들에게 근현대가 몰고 온 변화를 알기 쉽게 소개하자는 것이 신문사의 제안 취지였다. 오랫동안 구미시의 근현대사를 조사했던 필자로서는 쉽게 뿌리칠 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24일
건강칼럼]성장이 느린 아이 괜찮을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 인지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2022년 12월 서울시에서도 코로나 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낸 3명 중 1명은 연령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말도 성장도 조금 느린 아이, 괜찮을....
김선미 기자 : 2024년 01월 24일
생활법률]20년간 점유한 부동산의 등기 청구소송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특별조치법의 시행으로 실질적인 소유자였으나 등기를 하지 못해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했던 많은 부동산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등기가 이루어졌다. 그런데 실질적인 소유자임에도 전 소유자의 상속인들이나 이해관계인들이 조치법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으로 대장소관청인 시청으로부터 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8일
시민기고]넉넉해지기
사진을 보며 친구에게 예쁘다고 말했더니, 오늘도 똑같은 옷을 입었다고 한다. 표정도 밝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다고 이런저런 것을 콕콕 찍어서 말하니, 사진 찍는 데 표정이 좋아야 하지 않냐며 다른 변명거리도 애써 말한다. 그 말에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나도 칭찬하는 말에 습관처럼 변명거리를 찾곤 한다. 칭....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8일
건강칼럼] 2030세대 국가건강검진이 필요한 이유
젊다고 건강을 과신할 수 없는 시대다. 2030 청년들이 부모세대보다 더 빨리 늙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환경과 생활습관의 변화 등이 젊은 세대의 건강도 위협하기 때문이다. 2030세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건강검진으로 2024년을 건강하게 시작해보자. 6년 전인 2018년에는 2030세대 청년 중 직장인만 누리던 혜....
김선미 기자 : 2024년 01월 16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