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종편집 : 2026-04-22 오후 0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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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어루만지다(20)]친구의 괴롭힘에 대처하는 용기와 양심의 힘
친구의 괴롭힘에 휘둘리지 않는 용기와 양심의 힘 -현덕의 『하늘은 맑건만』건전한 교우 관계는 청소년들의 원만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친구로부터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학교 폭력, 혹은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은 크고 작은 두려움에 휘둘려 그 상황을 벗어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7월 30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14)]혼자서도 잘 사는 법
마을 들머리 숲에는 아름드리 소나무며 참나무 회나무 느티나무 들이 우거져 있고, 그 한가운데쯤에 정월 대보름 새벽이면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당이 있고 그 옆에 상사화밭이 있다. 해마다 유월, 구월이면 마을 사람들 모두 나와 풀베기를 하지만, 풀은 또 어느새 우거진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2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6)]산천이 광막하고 멀며(曠遠綿邈광원면막)
《천자문》 주석에 “윗글에 나열한 산천이 모두 텅 비고 아득히 멀다.[上文所列山川 皆空曠而遙遠也]”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1일
데스크칼럼]구미시청 앞 근조 화환,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공무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안주찬 구미시의원의 제명안이 지난달 23일 부결됐다. 안 의원의 제명을 강하게 요구했던 구미시공원노조는 제명 대신 30일 출석정지로 결정한 구미시의회를 규탄하며 시의회 현관 입구와 시청 입구 인도 변에 근조 화환을 설치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합세해 조화보내기에 동참하면서 100여개의 근조 화환들이 구미시청 앞을 가득 메..
안정분 기자 : 2025년 07월 15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5)]늪은 거야, 호수는 동정이다(鉅野洞庭거야동정)
《천자문》 주석에 “거야군(鉅野郡)은 태산(泰山)의 동쪽에 있고 동정호(洞庭湖)는 악주(岳州)의 대강(大江) 남쪽과 팽려(彭蠡)의 서쪽에 있다.[鉅野郡 在泰山之東 洞庭湖 在岳州大江之南 彭蠡之西]”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7일
건강칼럼]고령자에게 소화기계 약물을 처방하는 이유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낫지 않아요 약물은 남용해서는 안 되지만 진단과 예방을 위해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 고령자는 일시적인 소화장애로 인해 중증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소화기계 증상이 있어 약물로 교정해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1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4)]곤지와 갈석이오(昆池碣石곤지갈석)
《천자문》 주석에 “곤지는 운남 곤명현(昆明縣)에 있다. 한나라 무제는 운남을 통행하려 하여 곤명지를 파고서 수상 전투를 익혔는데, 또한 곤지라고 칭하기도 하였다.[昆池 在雲南昆明縣 漢武欲通雲南 鑿昆明池 以習水戰 亦曰昆池]“라고 하였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3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3)]계전과 적성이다(雞田赤城계전적성)
《천자문》 주석에 “계전(雞田)은 옹주(雍州)에 있었다. 옛날에 주나라 문왕은 암탉을 얻고 왕자가 되었으며, 진나라 목공은 암탉을 얻고 패자가 되었다. 아래에 보계사(寶雞祠)가 있으니, 진나라에서 하늘에 교제를 지내던 곳이다. 적성(赤城)은 기주(夔州) 어복현(魚腹縣)에 있다.[雞田 在雍州 昔周文 獲雌而王 秦穆 獲雌而霸 下有寶雞祠 秦郊祀處 赤城 在夔州魚腹..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6월 0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2)]안문과 자색이요(雁門紫塞안문자색)
《천자문》 주석에 “안문(雁門)은 군(郡)의 이름이니, 병주(幷州)에 있었는데, 봄에 기러기가 북쪽으로 돌아갈 때에 이곳을 넘어가므로 이름이 된 것이다. 자색(紫塞)은 지명이니, 진(秦)나라가 이곳에 장성을 쌓았는데, 흙빛이 모두 자주색이었다.[雁門 郡名 在幷州 春雁北歸踰此 故名紫塞 地名 秦築長城 土色皆紫]”라고 하였다.雁(기러기 안)은 발음을 결정한 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7일
이일배의 살며생각하며(12)]즐거운 병원 길(2)
봄이 가고 여름이 왔다. 계절이 바뀌어 간다는 것은 삶이 흘러간다는 말이다. 계절들은 저마다 다른 나의 삶을 안고 있었다. 지난봄은 나에게 아쉬움을 남겨놓고 흘러갔다. 그런가 하면 소망과 기쁨도 남겨놓았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7일
소설로 어루만지다(15)]소셜미디어(SNS) 불안, 대자연 속 경외심으로 치유하다
현대인에게 휴대폰은 일종의 만능열쇠이다. 그것은 세계와 나를 연결해 주는 통로이자, 부담스럽고 버거운 상황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방패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부작용도 이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1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1)]선(禪)제사는 운운산(云云山)과 정정산(亭亭山)에 의거하였다(禪主云亭선주운정)
《천자문》 주석에 “운운(云云)과 정정(亭亭)은 태대 아래에 있는 작은 산인데, 천자가 반드시 이곳에서 유숙하며 목욕재계한 뒤에 대종(岱宗)에 제사하였다.[云云亭亭 泰岱下小山 必主宿於是 齋沐而後 祀岱宗焉]”라고 하였다.禪(봉선 선)은 흙을 쌓아 신에게 제사를 드린다는 뜻을 결정한 시(示, 보일 시)와 발음을 결정한 선(..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2일
소설로 어루만지다 14] 가족
깨어 있는 한 자녀, 가족을 구하다-유은실의 『순례주택』, 오키 가즈오의 『해피버스데이』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60]오악(五嶽)은 항산(恒山)과 대산(岱山)을 으뜸으로 하고(嶽宗恒岱악종항대)
《천자문》 주석에 “오악(五嶽)은 항산(恒山)과 대산(岱山)을 으뜸으로 삼음을 말한 것이다. 항(恒)은 당본(唐本)에는 태(泰)로 되어 있으니, 태대(泰岱)는 동악(東嶽)이다.[泰岱 東嶽 言五嶽 以恒岱爲宗也 恒 唐本作泰 泰岱 東嶽也]”라고 하였다.嶽(큰 산 악)은 발음을 결정한 獄(감옥 옥)과 뜻을 결정한 山(산 산)이 합쳐진 글자이다. 악(嶽)은 岳으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8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59)]일백 고을은 진나라가 병합하였다( 百郡秦竝백군진병)
《천자문》 주석에 “진나라 시황은 천하를 소유하고서 봉건제를 폐지하고 군(郡)을 설치하였는데 모두 36개 군이었다. 시대가 지나면서 증가하여 1백 개의 군에 이르렀으나 군을 설치한 것이 진나라 때에 시작되었으므로 ‘진나라가 합병했다.’고 하였다.[秦始皇 有天下 廢封建之制 置郡凡三十六 歷代增益 乃至百郡 而置郡始於秦 故曰秦幷]”라고 하였다.百(일백 백)은 一..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9일
소설로 어루만지다(12)]진로개척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바다에 나가면 갑자기 풍랑을 만날 수도 있고, 또한 암초에 부딪칠 수도 있는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0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58)]9주는 우임금의 발자취가 이른 곳이고(九州禹跡구주우적)
《천자문》 주석에 “9주는 우임금의 발자취가 이른 곳이고, 100군은 진(秦)나라가 합병한 땅이다. 9주 기주(冀州)‧연주(兗州)‧청주(靑州)‧서주(徐州)‧양주(揚州)‧형주(荊州)‧예주(豫州)‧양주(梁州)‧옹주(雍州)이다. 하(夏)나라 우왕이 산을 따라 나무를 베어 길을 통하게 해서 구주를 분별하니, 구주는 모두 우왕이 경유한 곳이다. 그러므로 우왕의 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4월 01일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10)]어느 날 날씨를 보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뜬금없이 철 아닌 눈이 내려 창밖의 산야를 하얗게 칠해 놓았다. 어느새 비가 뿌리면서 그 순백 세상의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나게 한다. 검은 흙은 검은 흙이고, 마른 풀은 마른 풀이다.그런가 싶더니 비는 문득 그치고 우중충한 하늘빛이 맑게 흐르는 물도 흐려 보이게 한다. 그것도 잠시다. 세상을 보고 싶어 몸살이라도 난 듯 구름 사이를 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4월 01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57)]단청으로 그림을 그려 명예를 드러냈다(馳譽丹靑 치예단청)
《천자문》 주석에 “단청은 그 얼굴과 모양을 그린 것이다. 공을 세우면 얼굴을 그려 명예를 영원히 전파하니, 한나라 선제(宣帝)가 공신들을 기린각에 그려놓은 것이 그것이다.[丹靑 圖其形貌 樹功則圖形 而馳名譽於永久 如漢宣帝圖畫功臣於麒麟閣 是也]”라고 하였다. 馳(널리 전할 치)는 말[馬]이 빨리 달리듯 소식을 급히 전하다는 의미를 가졌고, 也(어조사 야/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9일
박상수의 세설신어(156)]위력을 사막에 펼치고(宣威沙漠선위사막)
《천자문》 주석에 “사막은 삭북(朔北)의 맨 끝 변방의 지역이니, 장군이 된 자가 위엄과 무용을 사막에 능히 펴 드날림을 말한 것이다.[沙漠 朔北極邊之地 言爲將者能宣揚威武於沙漠也]”라고 하였다.宣(베풀 선)은 권력자가 머물던 집[宀]의 亘(뻗을 긍)이 합쳐진 글자이다. 왕은 모든 것을 나라에 베푸는 지위를 가진 사람이므로, 오늘날 ‘베풀다’는 뜻으로 쓰이..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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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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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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