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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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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달 30일 경산중고 체육관에서 김관용 지사와 선수, 임원, 주요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 필승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 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는 2만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
도는 대회에 45종목에 임원 398명, 선수 1천 321명등 1천 71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체육웅도에 걸맞는 종합3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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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수여하는 김관용 지사(왼쪽) |
도는 특히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그동안 초․중․고 학교체육 꿈나무 선수 육성과 각 대학별 특화종목 육성 등을 위해 경기단체, 시․군체육회,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강도 높은 합동강화 훈련 및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 체육과학과 선진시스템(심상훈련)을 도입해 기량향상에 힘을 쏟아왔다.
기대 종목은 정구(대구가톨릭대), 탁구(삼성생명), 검도(대구대), 럭비(포스코건설)등이다. 또 세팍타크로 남녀(경북도청)팀의 동반 우승을 기대하고 있고, 육상, 사이클, 씨름, 요트 등 개인종목에서도 상위권 입상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궁도, 조정, 근대5종, 골프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체전에서 주목 할 만한 팀과 선수를 보면 경북체육회 소속의 사격팀, 경북도청 수중과 요트, 김천시청 농구팀, 11연패에 도전하는 대구가톨릭대 정구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로 구성돼 있는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남․여팀, 2년 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역도의 권유리 선수와 수영의 장희진 선수 등이다.
특히, 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남자 10종 경기의 신화 김건우(문경시청)와 안동시청 육상팀의 정순옥 선수도 멀리뛰기와 400m계주에서 5연패가 기대된다.
김관용 지사는 결단식 인사말을 통해 "전국체전은 경북체육의 저력을 확인하는 대회인 만큼 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해 준 선수 및 체육관계자들에게 격려한다"면서 " 갈고 딲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경북의 명예와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