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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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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구미시 강변구장에서 남유진 시장이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 원생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선산읍 내고리에 위치한 영명사(시설장 보화스님)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 소속 14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친선 야구단은 야구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구미시청 새마을 야구단을 놀라게 했다. 비록 14대11의 스코어로 아깝게 졌지만 청장년과의 대결에서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지난 설날 때 해뜨는 집을 방문한 남유진 시장에게 황정우씨가 제안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성사됐다.
맛있는 다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시장님이 야구 경기를 하자는 약속을 지켜주셨다"면서 “야구를 하면서 시장님과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아마추어인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타격감이 아주 좋다."면서 " 이곳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야구 선수가 나오지 마란 법이 없다.”고 격려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한 남유진 시장은 우수투수로 선정돼 만능스포츠맨으로서의 실력을 뽐냈다.
이에앞서 지난 7월 삼성전자 야구단과의 친선경기에서 남시장은 선발투수 뿐 아니라 5타수 2안타, 1도루, 2루 수비까지 소화해냈다. 또 LS전선 기숙사 신축기념 친선 축구대회에서도 전 후반 65분을 풀타임 소화하면서 타고난 체력과 꾸준한 건강관리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