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늘어나는 학교 폭력, 전문 상담 교사 턱없이 부족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9일
ⓒ 경북문화신문

 


 


갈수록 학교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열린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의 도정질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학교 폭력은 2008년 357건, 2009년 433건, 2010년 540건 등 총 1천 330건으로 해마가 학교 폭력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학교 폭력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시단위의 경우 포항 342건, 구미 212건, 경주 146건이었고, 군단위는 청도 90건, 칠곡 40건, 예천 25건 순이었다.


특히 청도는 시단위의 경산 75건, 김천 35건, 안동 32건, 상주 30건, 영천 29건, 문경 17건보다 더 많았고, 칠곡은 학교 폭력 증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학교 폭력을 행사한 가해 학생에 대한 학교 차원의 조치의 경우 총 1천 741건 중 교내봉사가 889건으로 51%, 사회봉사 425건으로 24.4%, 서면사과 182건 10.5%, 특별교육 112건 6.4% 순이었다.


또 학교 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학교 조치의 경우 총 1천 528건 중 상담 조언 1천 252건 82%, 보호조치 83건,일시보호 57건 3.7%, 요양 33건 2.2% 순이었다.


그러나 피해학생에 대한 대책방안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집계결과 상담, 조언은 1천 252건 82%로 가장 많았지만, 도내 단위학교 전문상담 순회교사는 시단위 2명, 군단위 1명 등 33명과 인턴교사 65명 등 9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따라 도내 초,중,고 학교수가 970여개 (유치원과 분교 제외)인 점을 감안 할 때 과연 피해 학생들을 위한 제대로 된 상담을 할수 있는지 우려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0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20년 자영업·시민활동가의 경험으로 구미 예산 바로잡겠다˝..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한나절 산책(10)]봄꽃을 찾아 `할딱고개`까지..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4)]고장에 대하여..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군림하는 의원 아닌, 부리기 좋은 `머슴` 되겠다˝..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경북도지사 대진표 확정...3선 도전 이철우 VS 탈환 나선 오중기..
구미, 올해 첫 모내기 시작..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