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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풍성했던 구미중앙시장상가 제7회 축제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9일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 회장 장용웅
ⓒ 경북문화신문

대형마트에 맞서 구미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는 구미 중앙시장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제7회 축제를 열었다.


27일 구미중앙시장 동문입구에 무대를 마련한 7회 축제는 특히 중소기업지원청의 지원을 받지 못해 자칫 무산 될 뻔 했으나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힘을 내야 한다는 상인들의 애절한 마음이 모아지면서 지난해에 비해 나눠줄 경품도 부족하고 일정도 하루 줄어드는 등 비록 겉모습은 초라했지만 그 의미만은 앞선 6번의 축제보다 풍성했다.












  


축제는 오후 12시부터 7시 까지 각설이 품바공연, 실버합창단 등 식전공연과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중앙시장을 찾은 손님들과 상인들이 함께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경북도의원, 정하영, 이수태 구미시의원, 조영심 여사(김성조 국회의원 부인), 김민규 경상북도 상인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개회식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상인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을 도와준 기업들에 대한 은혜도 잊지 않았다.












 


지난 해 1억원 가량의 식자재 구매를 약속한 LIG 넥스원과 삼성전자에 상인들은 감사패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장용웅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장은 “대형할인마트에 대한 불평보다 의식의 변화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을 베풀고 신선한 상품과 정확한 원산지 표시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지난 추석부터 온누리 상품권의 유입으로 인해 IMF 이후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현상은 전통시장에 미래와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LIG넥스원과 삼성전자에 감사패 전달


이러한 장밋빛 미래와 더불어 장 회장은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장 문제해결도 빼놓지 않았다.


“중앙시장에 천 여개의 점포가 있지만 주차공간은 달랑 23대”라고 설명한 장 회장은 “사오백대 정도의 주차장 확보를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인 만큼 이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장용웅 회장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는 중앙시장, 현대유통, 구미상가, 종합제일시장, 영남상가 등 공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구미역세권 일대 상인들로 구미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인회이다.


198개 점포주 들이 가입하고 있으며 2004년 3억 5천만원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옥상방수와 도색, 소방설비 등을 보수했다.


또 2005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비가림 시설(아케이드)을 설치. 전국 전통시장의 견학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경상북도 전통시장 최초로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잡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돼지국밥 등 4개 품목에 대해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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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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