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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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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등학교(교장 민경건) 핸드볼부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1 일본 사닉스 U-17 국제핸드볼대회’에서 고등부 준우승 차지했다.
사닉스컵 국제핸드볼대회는 후쿠오카에서 매년 개최되는 핸드볼대회로써 이번 대회에는 2011전일본고등학교 종합체육대회 랭킹순위 9개팀과, 대만대표 쳉유엔고, 캐나다 알버타 선발팀, 한국대표 선산고 등 12팀이 참가, 3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예선을 거친 후 조1위와 전체 2위 4개팀이 4강 및 결승전을 치루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선산고는 예선 첫 경기에서 전 일본 고교대회 우승팀인 미야자키현 고바야시수호고등학교와 격전을 벌여 스코어 16:14로 승리, 두 번째와 세 번째 역시 전 일본 고교대회 준우승팀인 나가사키현 니혼대학고등학교와 이와테현 코즈카타 고등학교를 가볍게 물리치고 조1위로 4강 토너먼트전에 진출했다.
이후 4강전에서는 A조 1위팀인 오키나와현 코난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27:22로 완승, 결승에 진출한 선산고등학교는 2009 사닉스컵 우승팀인 후쿠이현 호쿠리쿠고등학교와 맞붙어 전반전 스코어 14:14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역전의 역전을 거듭했지만 아깝게 우승컵을 놓쳤다.
한편 선산고는 ‘2010 태백산기 준우승’, ‘2011 사닉스컵 우승’, ‘2011 중ㆍ고연맹기 3위’ 등 각종 대회에서 4강권을 유지하는 핸드볼 명문고로 성장,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대해 선산고 이영호 감독은 “비인기종목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과 강민성 코치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그 공을 코치와 선수들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