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국립구미전자공고 옛 명성 되찾나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02일
2012학년도 입시결과 전국에서 성적 우수학생 대거 몰려
ⓒ 경북문화신문

<2012학년도 입학전형 수석합격, 광평중학교 김병수 군>



마이스터고의 인기가 해를 거듭 할수록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국립구미전자공고(교장 최돈호)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2학년도 신입생 전형 최종합격자(282명)’ 결과 합격자의 중학교 평균 내신 성적은 16%, 합격선은 25%를 기록하면서 인근 인문계열 고등학교를 상회하는 성적을 낸 것이 이를 증명한다.


당시 일각에서 합격선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소극적 지원으로 인해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2.3:1)보다 소폭 낮아 졌으나 합격자의 평균 내신과 합격선은 대폭 올라갔다.


합격생의 지역별 비율은 경북이 33%, 타시ㆍ도가 41%를 나타냈으며, 구미시는 26%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 합격자는 400점 만점에 377.12점을 획득한 구미 광평중학교의 김병수 군이 차지했다.


올해 전자공고의 입학 전형은 일반전형과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특별전형, IT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자 추천 전형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특기자 추천전형은 금오산관광호텔에서 1박 2일 합숙 전형을 실시해 성적보다는 특기와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데 주력했다.


이에대해 학교 관계자는 특기자 추천 전형을 신설한 이유로 2012학년도에 로봇학과 설치와 함께 로봇 분야에 특기를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입시에서 전국의 우수한 학생이 몰린 이유로 전국 최초로 취업보장 맞춤반을 운영해 2학년 대부분의 학생이 우수 기업에 취업이 확정돼면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보인 결과 라고 덧붙였다.


전자공고의 현재 2학년 학생은 지난 6월, LG와 삼성에 190명, 우수 벤처기업과 강소기업에 40명 등 대부분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됐고 2학년 2학기부터는 산업체와 공동으로 취업보장 맞춤반을 개강해 방과 후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취업보장 맞춤반은 학생을 채용하는 해당 산업체 전문가가 수업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이 입사 후 필요한 내용을 선행학습 하도록 교육하는 실용 중심 학습을 실시해 기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업보장 맞춤반을 통해 입사 하는 학생들의 혜택도 파격적이다.


군 미필 남학생의 정규직 채용, 군복무 후 복직 보장, 군복무 기간을 근속연수로 인정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 밖에도 입사 후 담당직무와 보수도 전문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대우 보장, 최우수 학생은 연구소에 배치돼 관련 연구에 참여 하게 된다.


이 같이 전문대졸 이상의 혜택과 취업이 보장되면서 국립구미전자공고는 전국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20년 자영업·시민활동가의 경험으로 구미 예산 바로잡겠다˝..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한나절 산책(10)]봄꽃을 찾아 `할딱고개`까지..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4)]고장에 대하여..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군림하는 의원 아닌, 부리기 좋은 `머슴` 되겠다˝..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경북도지사 대진표 확정...3선 도전 이철우 VS 탈환 나선 오중기..
구미, 올해 첫 모내기 시작..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