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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참생태 체험단지 45인승 진입 불가 말썽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3일
선산출상장소 의회 업무보고/ 김성현 의원 “진입로 확장 계획 왜 안세웠나 ” -과장 “ 그렇게 많은 인파 몰려올 줄 몰랐다”
ⓒ 경북문화신문

 


 


 


“ 산동면 인덕리에 있는 구미 참생태 산림복합 체험단지에 사람이 많이 옵니까 ”(김성현 의원)


“대박이 터졌습니다.”<산림경영과장)


“ 그런데 45인승 버스가 진입을 할수 없다면서요”(김성현 의원)


“그렇게 사람이 많이 올 줄 몰랐습니다.”<산림경영과장)


“수십억원을 들인 사업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나요”(김성현 의원)


지난 7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산림경영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과장과 김성현 의원간에 오간 일문 일답 내용이다.


보고과정에서 과장은 산동면 인덕리 참생태 산림복합 체험단지에 대해 대박이 터졌다고 설명했고, 김성현의원은 진입로 폭이 좁아 45인승 버스가 들어갈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자, 과장은 참생태 체험단지에 일일 수천명이 몰려들면서 산림경영과는 산동농협 입구에 대기했다가 체험단지를 이용하는 버스에 대해 진입할수 있도록 다른 진입로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면서 산림과장은 400미터 진입로를 확포장 하려면 부지 매입비를 포함 8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예산부서로부터 매년 2억원씩, 4년에 걸쳐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지경인 만큼 의원들이 예산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긴급한 예산이라고 판단되면 과장은 예산 편성권자인 시장에게 건의를 하거나 예산부서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결국 과장의 예산 확보 요구에 대해 의원들은 실소를 보냈다.


▶민원 봉사과


민원봉사과 업무보고에서 이수태 의원은 마을 안길 및 농로 편입 미불용지에 대한 3억원의 보상 계획과 관련 도로과는 도시계획 시설 후 남은 자투리 땅을 매입하기 위해 1억원도 편성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민원봉사과는 농로 편입 미불용지 보상비로 3억원이나 편성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상 의원은 또 과거에는 농로를 개설하면서 기부체납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고 , 기부체납한 것을 알면서도 다시 매입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담당과장은 “ 기부체납했다면 소유권이 구미시로 넘어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상의원은 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관련 지난해에는 245건이었는데 올해도 185건에 대해 예산을 편성하려고 하는 등 너무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대해 과장은 읍면지역은 상당히 넓은데다 자연마을까지 포함하면 한 마을에 1건의 사업도 돌아가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의원은 이와관련 선주원남동도 지역이 너무 넓다면서 금오산까지 길을 내주겠냐고 지적했다.


▶농정과


김정미 의원은 지난해에는 항공방제에 1억2천만원, 농약값으로 3억원의 예산을 수립했다면서 농경지 리모델링으로 농경지 면적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올 들어 오히려 예산이 늘어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김의원은 또 지난해의 경우 올해는 항공방제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통축산과


읍면지역 초중교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고아읍도 그 대상이라고 전제한 김성현 의원은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도량동은 수혜가 제한되고 고급아파트가 많은 고아읍 일부지역에는 전면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면서 동지역에 대한 최저생계비를 160%에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임춘구 의원은 또 11일부터 정부가 수매하는 벼의 1등 잠정가는 4만7천원이고, 농협은 5만3천원, 일반개인 도정공장은 5만4-5천원이라고 밝히고, 농민들이 어느 쪽을 따라가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내년의 경우 리모델링 지역에 벼를 재배할수 있겠느냐고 따진 임의원은 또 곡물전쟁이 우려되는 만큼 미리부터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곡물전쟁으로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조사료 전부를 수입하는 상황을 고려,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380만평 둔치의 일부에 조사료 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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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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