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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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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도회 구미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21일 구미시 인동동 인동향교 내 명륜당에서 임원진과 전인철 도의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취임식에서는 지금까지 구미지부를 건실하게 꾸려온 김중용 회장이 이임하고, 최호철 회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장춘희 인동향교 전교의 축사에 이어 김중용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모든 것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재임 기간 동안 미력하나마 열정을 다바쳐 일을 해 왔지만 향원과 유도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 퇴임 이후에도 신임회장이 인동 유도회를 발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신임 최호철 회장은 또 취임사를 통해 " 물질문명에 치우친 서양문화로 인해 쇄락하는 유교의 고유 문화를 계승하고, 유림의 기본인 인의예지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이를 통해 도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철 도의원은 또 격려사를 통해 " 유림회관이 선산에만 있고, 인동에는 없어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 공직에 있는 동안 기어코 인동에 유림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신임 임원단은 ▶회장 최호철 ▶부회장 박병수 ▶부회장 김종환 ▶부회장 이강녀 ▶부회장 정택균 ▶감사 (감찰위원) 장화수 등이다.
한편 인동향교는 이날 총회를 열고 인동향교 유림회관 추진위원장으로 김근호 전 전교를 선임했다.
<서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