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첫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아주스틸(주)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학연 대표이사, 이병형 부사장, 정원창 상무이사, 정영기 생산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1995년 구미를 본사로 설립한 아주스틸(주)는 전자 기기용 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금속표면 처리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TV 코팅용 강판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LCD TV용 백커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견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스타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12월에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제48회 무역의 날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11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 속에서도 미래 신성장 녹색동력산업으로 떠오른 LED 부품소재 산업에 진출, 본사를 금전동으로 이전하면서 국산화 설비를 신증설 하는 한편 전 직원이 인근 천생산을 오르며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인근 오지 학교의 졸업 및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하는 등 지역의 산업발전과 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함이 없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