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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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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1년 11월 28일부터 12월16일까지 지역 내 대기업10개사, 중소기업40개사 등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2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 2012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가 42%를 차지했다.
반면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7개사로 34%를 차지했고, 나머지 12개사(24%)는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2012년 수출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21개사는 증가율이 평균 18.9%로 예상했고,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 17개사의 평균 감소율은 11.7%로 예상했다.
또 대기업 10개사 중 5개사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증가폭은 평균 5%였다. 이와함께 3개사는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감소폭은 평균10%)였고, 나머지 2개사는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소기업 40개 수출업체 중에서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17개사로써 증가폭은 평균 22.9%,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4개사에 감소폭은 평균12.3%, 나머지 9개사는 보합세를 예상했다.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증가 이유로 수출대상국의 경제회복에 따른 수요증가(33.3%), 품질, 이미지 등 비가격 경쟁력강화(28.6%), 환율상승, 원가절감 등 가격경쟁력 강화(14.3%), 보호무역주의의 감소(4.8%),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약화(4.8%) 순이었다. 나머지 14.3%는 기타요인을 꼽았다.
반면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업체는 감소 이유로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국의 수요감소(69.6%), 수출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13.0%), 환율하락, 원가상승 등 가격경쟁력 약화(8.7%), 보호무역주의의 강화(4.3%), 품질, 이미지 등 비가격 경쟁력 약화(4.3%) 순이었다. 또 대외 주요 불안요인은 미국경제의 경기둔화, 유럽 재정위기 재발, 유가, 원자재가격 상승 등을 꼽았다.
또 가장 유망한 수출대상지역은 Brics(28.8%), 유럽(22.0%), 아시아(20.3%), 북미(13.6%), 중동, 아프리카(6.8%), 남미(5.1%), 기타(3.4%)순이었다. 유망 수출품목은 휴대폰, TV, 모니터, 반도체등 전자제품(50.9%), 액정디바이스, 광섬유케이블, 광학용 필름 등 광학제품(15.8%), 실리콘웨이퍼, 폴리에스터필름 등(10.5%), LCD용 글라스(7.0%), 밧데리(7.0%), 합성직물(5.3%), 기타(자동차부품) 순이었다.
한편, 2011년 수출의 목표대비 증감율을 조사한 결과, 2011년 목표치 대비 증가했다는 업체가 24개사(평균18.7%), 감소했다는 업체는 20개사(평균19.5%), 비슷하다는 업체가 6개사로 증가하였다는 업체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기업 10개사 중 6개사에서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2011년 구미공단 수출액은 337억불(잠정치)로 2010년 306억불 대비 약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조사팀장은 “2011년 구미공단 수출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선전해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한 330억불이었다”고 밝히고 “ 올해에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경제회복 속도에 따라 구미공단 수출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 “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구미 수출업체의 우세한 낙관적 전망에 비추어 구미공단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