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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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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경남도민일보는 ‘경남시민단체연대회의가 총선 출마를 위해 임기 중에 중도사퇴한 단체장과 광역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여주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한 도의원과 단체장에 대해 공천 배제는 물론 보궐선거비용 책임을 촉구했으나 당은 경남 두 지역구에 도의원 출신을 공천’ 했으며 ‘이는 도민의 신성한 선택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합니다.
하여 ‘주민대표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책임과 의무가 있는 지방의원과 단체장이 직장에 사표를 던지듯 사퇴하는 것은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 모두를 철저히 무시한 행동’이며 ‘시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선거비용을 포함해 유권자들의 정신적 피해와 선거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등 모든 사회적 비용 전액을 한나라당과 당사자들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면서 ‘이를 수용하지 않을 땐 이행을 강제하고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오는 25일께 진행하려 한다’ 고 덧붙이고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위해 원고인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기로 한다는 것 입니다.
어디 이일이 경남에만, 또 이번에만 있었던 일입니까만 선거철이 되면 온갖 필요한 교언영색으로 ‘중도사퇴’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것이야 말로 정말 바른 선택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분이 많았고 시민들은 그들의 중도사퇴로 인한 공백과 재선거를 위해서 순수한 비용만 한 명에 약 4억 5천만 원의 혈세를 들여야 하면서도 또 그 돈은 고스란히 지역의 돈으로 충당되어야 하는 것을 보고만 있는 지역민의 마음은 신뢰에 대한 배신감마저 들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 결심을 하기 까지는 숱한 고민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역할은 반드시 생각했겠지요.
따라서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시민들은 매우 젊잖게 ‘안타까운 일’이라는 지적에서부터 ‘하려면 해라. 그러나 시민은 가슴이 아프다’는 자포자기와, ‘(당신이)똑똑하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정의다 젊은이 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습니다’라는 질책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선거비용은 물어내야 합니다’, ‘세금 축내고 배째라는 조폭이구만’ , ‘시민이 뭐 바보 등신이가’‘띵!!!!!!!!!!!!!’, ‘국회의원 시켜주면 또 딴거한다고 할까 무섭당’, ‘이런 사람 시키먼 안되요’ ‘돈들여 선거치러 도의원 시켜줬드니 금방 사퇴하고 국회로 간다고???’ ‘이런경우 선거비용 변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내돈도 포함되어 있는대 말 입니다.’라는 말들에서 구미시민의 마음을 느껴야 하겠지요.
뿐 아니라 선거비용 배상청구 운동 추진과 더불어 낙선운동을 제안하는 말도 잇다는 것도 기억해 주시길 빕니다.
지역을 위해 국가를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자심의 사퇴로 인해 만들어지는 세금의 낭비비용은 자신이 부담하는 신의 정도는 기본적인 것이 아닌지요.
2012년 초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