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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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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가 2월 10일부터 13일 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시리아, 파키스탄, 태국을 잇달아 물리치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그룹에서 1그룹으로 복귀한 국가대표 테니스 팀은 그 여세를 몰아 대만과의 1그룹 1회전 경기의 승리를 자신했다.
치아엔 차이 감독이 이끄는 대만 선수단은 츙 후아 양(178위), 티첸(297위)이 건재하고 리앙치 후앙(629위), 추후안 리(847위)가 그 뒤를 따르고 있어 국가대표팀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대만 국가대표팀은 6일 입국해 현지 적응훈련에 들어갔다.
한편 대회에 앞서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대진 추첨이, 10일 오전 10시 45분 개회식이 있을 예정이다.
본 경기는 개회식에 이어 11시 단식 2경기, 11일 오후 1시 복식 1경기, 12일 오전 11시 단식 2경기가 진행된다.
김천시는 특히 2010년부터 3년 연속 대회를 개최해 종합스포츠타운의 시설, 경기운영 능력과 특히 스포츠마케팅의 힘을 인정받았다.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은 국제규격 테니스코트 4면을 갖추고 있어 전천후 국제경기가 가능하고, 케미컬코트 20면 등 집중된 시설로 대회진행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작년에만 6개의 국제단위대회와 6개의 전국단위대회, 총 12개의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국제적인 테니스도시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