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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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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13일 지산동 낙동강변 낙동강 살리기 구미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장을 방문하고, 공사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한 후 다목적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다목적 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9종 48면을 조성 중에 있는 생태하천 조성 사업장의 현재 공정률은 93%로써 오는 4월말 구미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수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이날 낙동강 생태하천 시설물이 강변에 위치해 있다는 특수성을 감안, " 집중호우나 장마에 따른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축구장의 라인벨트를 플라스틱이 아닌 잔디로 교체해 이용자들에게 신체적 무리가 없도록 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 구미시로 관리 전환 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의 설치와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공사와 보조경기장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했다.
위원들은“보조경기장 옹벽부분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벽면녹화나 꽃 심기 등을 통해 시민들이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13일 구미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구미하수종말처리장을 방문하고,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구미하수종말처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환경사업부장은 하수처리시설물(하수슬러지 등)이 오래 돼 외부노출에 따른 각종 기기 부식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외벽 및 지붕이 없어 악취가 발생하는가하면 동절기 한파 때에는 설비가 동결되는 등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부언했다.
위원들은 이날 " 올림픽 생활관이 신축된 지 20년을 경과하면서 습도와 약품사용으로 주요설비와 장비의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옥상방수, 기계․배관 및 타일, 화장실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인데다 헬스장에는 탈의실과 락커가 없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 2012년부터 슬러지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만큼 구미 하수슬러지 처리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가장 경제적이고 실용성 있는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