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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한미FTA 발효예정, 2012년 구미공단 對美 수출액 약 4~9억불 증가 예상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오는 15일 한미FTA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2012년 대미 수출액이 4-9억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구미공단의 대미 수출액은 2005년의 경우 29억 2천7백만불에 불과했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1년 60억 1백만불을 기록하면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따라 전체 수출의 18%를 차지하면서 중국 다음의 제2대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한미FTA가 발효되면 구미공단 주력 수출제품인 모바일, IT제품은 이미 WTO가입국 간 관세평가협정에 의해 대부분 0% 수준의 관세율이 적용돼 효과가 크지 않지만 자동차 부품, 섬유, 기계, 전자 등 일부 품목에서는 관세철폐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제고될 전망이다.


구미상의가 구미 수출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 수출기업의 한미 FTA 대응전략 조사’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시 미국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에 대해서는 응답업체의 41.7%가 ‘계획있음’이라고 응답했고, 58.3%는 ‘계획없음’이라고 응답해 업종별로 한미 FTA기대효과가 상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 FTA 발효시 연간 對美 수출액 증감 예상에 대해서는 30.6% 업체에서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증가폭은 평균 9.6%로 조사됐다. 또 나머지 69.4% 업체에서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구미공단의 연간 대미 수출 증가액 추정치는 2011년 대미수출액 60억불 대비 약 4~9억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한 한미FTA 반영여부에 대해서는 22.2%는 이미 반영해 사업계획 수립중이라고 응답했고, 52.8%는 ‘반영계획없음’ 이라고 응답했다. 또 25.0%는 현재는 없지만 향후 신규품목 개발시 반영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와함께 한미FTA가 발효되면 수출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9.4%,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27.8%, 기타 2.8%로 조사돼 수출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 일부 업체에서는 현재 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은 NAFTA 역내인 멕시코 공장에서 대부분 대응 중이므로 한미FTA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아울러 한미 FTA 활용전략은 수출품목을 확대하겠다는 의견이 44.4%, 현지판매가격 인하 19.4%, 현지영업망 확충 11.1%, 기타는 25.0%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전히 FTA관련 애로사항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원산지 증명 37.8%, 외국어, 관세 등 FTA전문인력 부족37.8%, 미국시장 전문인력부족 13.5%, 기타 10.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으로는 FTA활용관련 교육제공 42.5%, 유망진출 분야 및 지역정보제공 37.5%, 수출마케팅 지원 15.0%, 기타 5%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한미 FTA 발효시 구미공단 유망 수출품목에 대해서는 전기전자제품 57.1%, 자동차 부품 23.8%, 섬유 9.5%, 기계 4.8%, 화학제품 4.8%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유망 수출품에 대해서는 터치스크린모니터 19.2%, 자동차 범퍼 14.4%, 모터부품 12.8%, 전기제어판 12.0%, 광섬유 케이블 10.3%, 축전지 9.3%, 플라스틱사출 및 자동차 금형제품 8.3%, 자동차헤드라이너 5.5%, 폴리에스테르 3.8%, 공작기계 3.0%, 기타 1.4% 순으로 응답했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조사팀장은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구미공단 수출전망은 밝지만 피해 업종인 농축산업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 각국과의 FTA 체결에 대비,업체에서는 원산지관리사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 각 업종별, 품목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는 FTA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철저한 조사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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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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