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6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여부를 위한 시의원 전체 간담회가 7일 오후 3시 열린다.이에 앞서 의장,상임위원장 등은 의장단 회의를 열고 부의장 보궐선거 실시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결국 전체 시의원 간담회를 열고 가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본지 확인 결과 부의장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대부분 의원들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중순경 임시회를 열고 부의장을 선출할 경우 임기가 3개월 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선거에 따른 의원간 불협화와 혈세 낭비를 우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경력 쌓기용으로 부의장 보궐선거를 치루자는 입장이다. 이 경우 임기가 6개월 이하일 경우 재보궐 선거를 치루지 않도록 하고 있는 공직선거법의 정신을 거스른다는 지적과 함께 4월 총선 등 정치 일정을 감안할 경우에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또 시민을 위해 효율적인 의정운영을 위해 일해야 할 공직자가 사적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비판을 모면할수 없다는 것도 보궐선거 반대 이유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총선이 끝나는 4월 11일 이후에는 의회 분위기가 사실상 후반기 원 구성 및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선거 열기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부의장 보궐선거 보류에 명분을 더해 주고 있다.
정론직필!
03/07 13:1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