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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나현아, 김명호, 황이주 의원(사진 좌.위에서 시계방향) |
영상물을 통해 5분 자유발언의 질을 높인 나현아(의성)의원과 세 차례 5분 자유발언 등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구자근(구미), 김명호(안동), 황이주(울진) 의원이 경상북도 지역 YMCA 의정지기단이 선정한 성실한 의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비해 결석횟수가 잦았던 장영석, 최학철, 김종천, 박권현, 황상조, 김기홍, 한창화 의원과 한 번의 공개 5분 자유발언이나 도정질의, 조례제안의 대표 발의가 없었던 곽광섭, 나기보, 박권현, 박기진, 이정호, 장영석, 최우섭 의원에 대해 의정지기단은 남은 임기동안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촉구했다.
의정지기단이 공개한 경상북도의회 8.9대 의원 활동비교에 따르면 9대 의회 본회의는 횟수나 시간 면에서 8대에 비해 축소됐지만 회의록에 기재되지 않은 지각, 회의시간 이석, 조퇴, 불성실 참여는 시간이 길수록 도정질의가 길어질수록 많아 본회의 출석에 대한 의원들의 각성이 요구됐다.
또 본회의 출석율은 8대에 비해 12% 높았지만 이는 8대 의회에서는 의원의 장기질환으로 출석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9대 의회는 특별한 결석의 요인이 발견되지 않고 결석의원이 또 결석하는 불성실한 출석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분 자유발언의 경우 의정지기단은 8대 의회에 비해 5명의 교육위원들의 5분 발언은 단 2건이며 그 중 교육과는 무관한 잡담형식인 발언을 제외하면 단 1건에 불과하며 이 역시도 8대 의회에서 제기된 사안으로 특별한 제안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육위원이 존재한 가운데 교육문제에 대한 조례제의나 결의, 건의안이 한건도 없었다는 점은 도의원들의 교육에 대한 정체성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