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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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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엔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의 신체도 봄기운을 맞아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이러한 때에 저마다의 방법으로 생활의 활력을 찾고자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떠난다. 싱그러운 봄 햇살과 함께 떠나는 봄철 산행 이렇게 준비하여 안전하게 떠나보자.
등산화는 제대로 된 것을 착용 한다
얇은 천으로 만든 경등산화는 산행 중 등산화 속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 신발이 축축해져 설렘으로 시작한 산행이 고행의 산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수가 잘 되는 등산화를 착용한다.
저 체온 증에 대비하여 방수, 방품의와 여벌의 보온의류를 준비한다.
기온의 변화는 계절별로 차이가 상당히 많다. 한낮의 따사로움은 눈에 보이는 것 일뿐 실제로 체감온도는 같다. 산에서는 기상변화가 심하며 바람이 불게 되면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춥게 느껴진다. 산행 중 휴식 때 입을 수 있는 여벌의 보온 의류를 꼭 준비해 저체온증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하도록 하자.
헤드램프와 보조자일을 준비하자
일조시간은 춘분을 지나도 길어지기까지는 한, 두 달 정도 걸린다. 만일 산행이 지연되면 불가피하게 해가 진 후 산행을 해야 한다면 성능 좋은 헤드램프 하나가 큰 힘이 되어 준다. 또한 등산로에 있는 암릉이나 험준한 산길에 대비 보조자일을 약 10m정도 준비를 하자
조난에 대비하여 비상식량을 준비하자
비상식량이라 함은 상하지 않고 언제든지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육포, 미숫가루, 초콜릿 등)
설레는 마음으로 사전에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나는 산행보다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여 떠나는 산행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찌우며 원기 충전과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아울러 마음은 가볍게 배낭은 무겁게란 말처럼 내가 가지고간 쓰레기는 꼭 되가져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깨끗하게 자손만대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