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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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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 사진 )가 중부내륙선 김천 아포분기점~선산~상주 간 주말 상습정체구간의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중부내륙선 김천 아포 분기점~선산~상주 간 왕복4차선의 8차선 도로 확장>건의문을 국토해양부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전달했다.
구미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32.1킬로미터에 이르는 김천아포분기점~선산~상주 간 중부 내륙선은 왕복 4차선 도로여서 차량흐름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특히 주말에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확장건설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11년 KDI(한국개발연구원)은 김천JCT~낙동JCT 간 24.6km 구간에 대해 주말 상습정체 문제를 해결하고 2015년 낙동JCT와 연결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신설에 따른 대비를 위해 중부내륙선 고속도로 확장(4차선→6차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검토를 시행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김천~낙동 간 사업구간 확장 후 개통연도인 2020년 교통량(선산IC~낙동JCT기준)은 일일기준으로 사업시행전 4만 9천대, 사업시행 후 약 5만 3천대로 예측했다. 또 2036년 교통량은 사업시행전 약 5만 4천대, 사업시행 후 5만 9천대로 예측했다. 하지만 비용과 교통수요 추정에 따른 편익을 산정해 경제성 분석결과 B/C는 0.74로 산정돼 경제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의 제2차도로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상주IC까지 32.1km 구간은 LOS “D" 단계로 확장 신규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중부내륙선 영산IC에서 현풍IC까지 28km구간은 도로확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상주IC 구간은 30년 후 교통량을 추정, ABCDEF 여섯단계로 표시하는 단계중 “D” 단계로 최대 수용교통량의 80%까지 도달해 도로 확장이 불가피하지만 최근 민자로 추진되고 있는 상주에서 영천까지 93.9km 구간 신규건설 계획에 따라 향후 교통량과 통행패턴의 변화추이 등을 살펴 본 후 사업추진을 권고하고 있다.
구미상의는 상주에서 영천 간 고속도로 개통 계획에 따라 김천~선산~상주 간 도로확장 무산과 관련 현재 교통 정체가 매우 심한 LOS “D" 단계라고 밝히고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신설될 경우 향후 교통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비합리적인 것으로 사료된다고 주장했다.
또 상주에는 청리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5개 농공단지가 조성돼 있고 총 고용인원은 1천200명을 상회하고 있는데다 함창제2농공단지와 화서제2농공단지가 분양예정이어서 향후 급증되는 인적·물적 이동에 따라 상주~김천~구미 간 교통흐름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구미상의는 특히 여기에다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신설된다면 경북서북부와 동부지역 간 접근성이 강화돼 인적, 물적 이동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습 청체구간인 김천JC~선산~상주 간 도로 확장은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따라 구미상의는 거듭 차량흐름을 원활히 함은 물론, 주말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중부내륙선 김천아포분기점~선산~상주 간 고속도로를 왕복4차선에서 왕복8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