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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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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 오폐수와 폐유가 유입되면서 옥계한천이 오염되고, 이를 통해 구미시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제보와 함께 경북문화신문의 현장확인 보도와 관련 구미시 상하수도 사업소 하수과 윤모계장은 사실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으나 주모 하수과장은 사실을 인정조차 하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 모과장은 "향후 자신의 소관 사항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실무자나 담당계장이 아닌 자신에게 직접 연락을 해 달라"고 요구해 업무 수칙조차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 오전부터 28일 오전까지 4회에 걸쳐 옥계 우수관과 제2공단 우수관에서 발생한 오폐수 및 폐유가 유출되면서 양쪽 우수관과 하부 한천이 오염됐다는 사실을 하수과 주모과장에게 확인시켜주었다. 이에따라 지난달 28일 네차례에 걸쳐 현장 확인을 위해 취재 중 하수정비계 윤모계장과 전 청소행정과 김모씨등 3명이 현장확인을 했고, 결국 윤모 담당계장은 오폐수 유출 3일만인 28일, 유출 현장에서 민원인을 만나 사실을 확인하고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윤모 계장이 28일 현장 확인 후 복귀해 오해 사실을 주모과장에게 보고한 후 하루 뒤인 29일 현장 정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모과장은 사실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30일 오전 9시 30분경 기자는 윤모 계장과의 전화를 했을 때 그제서야 하루 전인 29일 현장정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대해 제보를 한 민원인은 " 현장 정리를 했다면 사실을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리가 아니냐"고 지적하고 " 시민인 민원인을 경시하는 관료주의적 자세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