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기숙)은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지청에 따르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악화되어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고 이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사업주에게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합법적인 신분으로 산업현장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5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14:00 ~ 17:00 구미고용센터 6층(대회의실)에서 연중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행사 개최 2일전까지 구미고용센터에 외국인 구인 참가신청을 하면 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여권,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사일 당일 참석하면 된다.
외국인은 반드시 고용노동부의 알선을 거쳐야 취업할 수 있고, 지정알선은 허용되지 않으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업체와 근로자는 예외적으로 지정알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