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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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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임춘구 의원으로 압축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 예정자는 (갑)지구 김익수 前 부의장과 (을)지구 임춘구 의원 중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익수 의원은 심학봉 (갑)지구 소속으로 당선자와 일부 무소속의원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임춘구 의원은 김태환 의원과 (을)지구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새누리당 구미정서와 심학봉 당선자의 입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집행부 들러리 이제 그만
구미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구성은 시의원 23명이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다. 상반기 현 허복 의장은 지난 임기동안 무난하고 사람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남유진 시장의 독선을 견제하지 못하고 집행부의 들러리로 끌려 다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후반기 구미시의회 의장은 김익수 의원과 임춘구의원 두 사람으로 압축되고 있다. 그러나 심학봉 당선자와 김태환 의원 그리고 새누리당 소속 갑을 의원과 무소속의원들의 의중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변수도 배재 할 수 없다.
민초를 위해 의정활동 해야
구미시 지자체의원은 앞으로 남은 2년 임기동안 주민대표 기능과 집행부를 견제하는 파수꾼으로 선량한 민초들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최근 본지 기동취재를 통하여 지역여론을 청취한 결과에 따르면 김익수 의원은 동료 의원과 대인관계는 대체로 무난하나 공직자들은 깔끔한 성격 때문에 부담이 되고, 임춘구 의원은 모가 나지 않는 사람으로 대체로 사람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기반이 약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기(氣)싸움보다 소통 공간을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의 결정은 前 친박 연합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므로 김성조 의원 계파의원 표심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의 바람은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되는 집행부는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모없는 기(氣)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시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은 행정부와 소통과 협상을 통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시장선거에 미칠 후반기 의장선거
이번 구미시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2년 후 시장선거에 미칠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선거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구미, 김천, 상주, 칠곡 등 행정통합 문제로 벌써부터 시장출마 예정자 4~5명의 이름이 타천 자천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현 김관용 경북지사 와 남유진 시장 거처와 출마 여부에 따라 차기 후보들의 색깔이 결정될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