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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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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럽종합 무역사절단이 현지에서 36만7천불을 계약하는 성과를 거두고 지난 달 28일 5박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무역상담은 기존의 단체상담회와는 달리 우리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바이어 상담주선으로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속에서도 사절단은 세일즈에 박차를 가해 8백19만8천불을 상담해 36만 7천불을 계약했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중국제품과 동일 시 되고 있다는 현지 무역관의 충고대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며 바이어들을 설득했다.
참가 기업별로 주요성과를 보면 종이스티커 및 보호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베닉스는 건설 자재에 들어가는 라벨을 단가 조정을 통해 추가 계약을 약속 받았다.
(주)프로에스엠텍은 유럽 사람들의 신장에 맞춰 발열조끼의 사이를 조정 납품할 것을 주문 받았다.
(주)베스트로지스는 사용 시 냄새가 없는 점 등 옥의 효과를 설명하여 바이어의 큰 관심을 끌어내었으며 유럽인들은 길이를 최대한 짧게해 샘플을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버스용 텔레비전을 생산하는 에드뷰는 상담과정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유럽에서 선호하는 제품을 상호협력해 제품을 개발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플라스틱 수지를 생산하는 대창엔프라, 모니터 검사기를 제조하는 위드시스템(주),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산하는 (주)지티텔레콤, 차량용 모니터를 생산하는 (주)엑스엠, 프로파일을 제조하는 보성기전 등도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역사절단장인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EU의 심각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대유럽 수출증가율이 높아진 것은 지난 7월 발효된 한-EU자유무역협정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며“아직까지 유럽시장이 자국 산업육성을 위해 보호무역을 하고 있어 유럽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인내를 갖고 두드리면 충분한 기능성이 있다.”고 이번 사절단의 활동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