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카메라고발

구미칠곡 축협 조합장 선거 돈다발 운반책 고발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14일
구미시 선관위, 후보자 A씨, 운반책 B씨 경찰에 고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15일 실시하는 구미칠곡축산협동조합 조합장 선거와 관련 자신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을 매수할 목적으로 현금 200만원과 28명의 조합원 명단을 제공한 후보자 A씨와 A씨로부터 현금과 명단을 넘겨받아 다른 조합원에게 A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을 제공한 B씨를 현장에서 적발했다.


이에따라 구미 선관위는 B씨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13일 구미경찰서에 신병을 인도하는 한편 고발조치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A씨는 지난 12일 21시경 구미시 소재 모 관광 차고자에서 B씨에게 “내가 당선되도록 힘을 보태주면 사후에 보답을 해 주겠다. 돈과 명단을 줄테니 좀 부탁합시다”라며 조합원 28명의 성명이 기재된 명단 및 1만원권 2백매 2백만원과 자신의 명함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원 B씨는 A씨로부터 받은 200만원 중 20만원을 자신의 몫으로 수령한데 이어 13일 10시경 조합원 C씨의 돈사를 찾아가 현금 20만원과 A씨의 명함을 주면서 “ 기호 0번을 부탁합니다. 저는 A씨의 심부름을 왔습니다”라면서 A씨의 당선을 목적으로 조합원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목적으로 명단에 기재된 다른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총 140만원의 현금을 1만원권 20매씩 2묶음, 1만원권 100매 1묶음을 소지하여 운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구미시 선관위는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금품 제공등 불법행위가 발생한 위법행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돈 선거 근절을 위한 24시간 예방, 단속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선거 정황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고, 금품 전달자등의 내부고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정황을 포착할 경우에는 특별 기동 조사팀을 투입해 강력하고 신속하게 조사, 조치할 방침이다.


구미선관위는 또 선거범죄 신고, 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기 때문에 불법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는 한편 소액일지라도 선거에 관한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한 사람에 대해서는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축산업 협동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이 제한 규정은 <농업협동조합법>제 107조(준용규정)에 따라 제50조, 제 50조의 2를 준용하도록 되어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