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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황경환 전 의장의 중도적 노력을 평가한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5일
구미시의회 원구성 난항, 이틀째 해답 없는 대립, 갈등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이틀째 난항을 겪고 있다.


양측 모두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 지혜가 없다는 의미다. 더군다나 소신껏 일해 온 특정의원과 의회 운영을 맡아 온 책임있는 일부 의원들이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지나친 편파적 성향을 보임으로써 양측의 갈등을 중재할 입지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공천제하의 기초의회는 여야로 나뉘기 마련이다. 그러나 6대 구미시의회는 출발부터가 다양성의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정쟁 위주의 중앙정치권의 못된 관습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로부터 부여 받았다. 참으로 다행스로운 일이었다.


특히 시민들이 우려했던 공천제 하의 정쟁대결 극복과 함께 실례로 낙동강 둔치 관련 예산을 둘러싼 의원간 정책 대결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었다. 찬성파나 반대파 모두 구미와 구미시민을 걱정하는 충절에서 나온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정책 위주의 참의정을 펼쳐온 구미시의회는 근시안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구미시의회는 의장을 지지했던 의원들의 집합체인 주류파와 패한 의장 후보를 지지했던 비 주류파로 나뉘어지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


문제는 의장단 선거 직전까지만 해도 주류파와 비주류파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운영위, 기획행정, 산업건설 위원장 선거를 앞둔 4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의장 선거에서 패한 측은 3개의 상임위원장 중 최소한 1개 위원장에 대한 배분을 요청했다. 그러나 승자 측은 경선을 통해 3개 위원장을 선출하자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와중에서 중도성향의 노력을 보인 이는 황경환 전 의장이 유일했다. 이러한 과정과 결과가 바로 주류파와 비주류파라는 대명사를 탄생시킨 것이다. 승자 독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려고 한 의원들은 황 전 의장에 불과했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는 어느 한쪽을 지지했더라도, 일부 의원들이 구미발전과 구미시민의 행복을 위해 평소 의정활동 과정을 통해 보여 준 소신대로 양측 입장의 조율자로 나서기만 했더라도 원구성 난항에 따른 회기 일정 연기 등의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편이 갈린 구미시의회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황경환 전 의장의 중도 노력을 다시한번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때문에 상임위 원구성 과정에서 제2,제3의 황경환 전의장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보도내용의 문구를 놓고 영어해석식 사고 방식을 주장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먼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을 줄 알아야 한다. , 그릇된 곳을 향해 피눈물을 흘리던 386세대의 가슴과 진실성으로 말이다.


<편집인/ 편집국장 김경홍 >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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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이간질이간
07/07 14:50   삭제
김성현
무엇이 그릇된것인가요 선거하는것인가요?한자리 내놓의라고 때쓰는것 인가요?명분도 정당성도 없어요?
07/06 14: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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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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