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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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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단 선거로 도내 일부 시군의회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돈봉투 사건과 관련 경찰조사를 받아 온 예천군의회 장모 (67) 의원이 10일 오후 5시 경 예천군 예천읍에 있는 자신의 농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장의원의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공정하게 수사해 뿌리를 뽑아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의원으로부터 1천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모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 돈을 건네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자체를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돈봉투 전달 과정에서 중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정 모 의장 당선자는 아프다는 이유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내 일부 시군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일고 있는 후유증이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